다들 덕질은 어느 정도 할 때 가장 적절한 거 같아?

나는 최대 콘서트...?

물론 시간이나 재정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그 이상도 충분히 해도 된다고 생각해!

근데 나는 둘 다 없기 때문에... 콘서트로 만족해...

근데 그러다 보니까 더 먼 세계의 있는 사람 같아서 가끔 현타 올 때가 있음...

아이돌 보면서 일상에서 힘과 활력을 얻음과 동시에, 이게 의미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음 ㅜ

분명 행복한데, 묘한 기분이 들어 ㅜ.ㅜ

그래서 적당히 너무 일상을 침범하지 않는 수준에서 덕질하는게 난 제일 좋은 거 같아 ㅇㅇ

다들 덕질할 때, 어디까지 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