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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휴학할까 말까 고민만 수백 번 했는데
사실상 고민이라기보단 부모님이 반대하실 것 같아서 휴학할 생각조차 안함...
교수님도 휴학 계획 없이 하지 말라하시고 내 주위에 모든 어른들은 휴학을 반대하셔서 휴학 꿈도 못 꿨다가
결국에 졸업하기 전에 했는데... 너무 좋음
학교 다닐 때 학교에만 치이다가 못 봤던 것도 많이
보이고 지금 나한테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활동 많이 하고 있어서 뿌듯함
학교 다닐 땐 학교 필요성도 못 느꼈는데
역시 부재로부터 존재도 증명된다고...
한 발짝 물러서니까 학교의 필요성도 좀 느낌
난 휴학 무조건 개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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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휴학하니까 진짜 다시 태어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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