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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요한 시험이나 날에 손톱을 짧게 깎아야 잘 풀리는 징크스가 있거든?
근데 이게 심리 때문인지는 몰라도 진짜 마음이 편하고 잘 풀리는 것 같아 ㅋㅋㅋ 반대로 안 하면 잘 안 풀리는 느낌이야
징크스는 손흥민이나 유명한 실력자(?)들한테 더 심하고 거의 다 하나씩는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
혹시 나처럼 징크스 가지고 있는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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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징크스나 지독한 습관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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