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5051982
25살 여자입니다.
이제 곧 26살이네요. 푸념좀 하고자 씁니다.
문과긴해도 서성한에, 스피킹 라이팅 모두 만점인 어학에 학점관리까지.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 어디에 넣던 서류마저 붙지도 않고, 인턴을 지원해 공백기를 지우려고 해도 인턴조차 뽑아주지 않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한 거라면 운명을 받아들이겠지만, 이게 지금 말이 됩니까?
구인배수가 0.2대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만 이러면 아! 내가 폐급새끼구나! 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제 주변 모두 날고기는녀석들은 취업이 안 되어 자격증을 따러가거나 다시 공부를 시작하더군요.
주변이 다 이러니 뭐 황당해서 말도 나오지 않습니다. 취업을 원하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인턴으로 일을 좀 배우겠다는건데 그것도 안 뽑아주네요.
청년들은 이제 대체 어떻게 살아가란 말입니까?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더 이상 직업을 구할 수 있을거란 희망이 없네요.
사유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