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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게도 지난 상반기때 대기업 면접을 갔어 다대다 면접이었는데 내가 제일 못한 것 같았고 결과는 탈락이었어..
그건 첫 면접이라 아직 준비가 덜 됐다고 생각하고 다음 중견 면접을 더 열심히 준비했어. 진짜 밤새가면서 스크립트 쓰고 외웠는데 탈락했어. 오히려 스크립트 외운게 독이었던 것 같아. 내가 외운 질문이랑 살짝만 달라도 너무 당황스럽더라구
그래서 학교에서 하는 컨설팅을 들었는데 키워드 중심으로 외우라고 하더라? 그리고 중소도 써서 실전 면접 준비하라고 하셔서 그때부터 대기업 중소 가리지 않고 썼어.. 난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붙여줘도 안가야지 생각했던 중소도 면탈.. 대기업 서합은 꽤 잘되는데 면접 1차를 통과한 적이 없어.... 진짜 뭐가 문제일까? 원래도 말주변이 없긴한데ㅠㅠ 아무리 연습을 많이 하고 준비를 해도 면접장만 가면 너무 떨리고 머리가 하얘져..... 그래서 말이 장황해지고 그런 것 같은데 이거 어떻게 극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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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중소 대기업 가리지 않고 면탈만 10개째인데 뭐가 문제일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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