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계약직 고민

안녕하세요 올해 2월 졸업 후

대행사 인턴 3개월, 엔터 마케팅 인턴 3개월

또 현재 뷰티 산업군 사무보조 6개월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마케팅 사무보조인줄 알고 갔는데 알고보니 물류업무가 위주고 마케팅 업무는 일도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근데 이걸 경험하면서 SCM쪽에도 관심이 생기긴 하는데 이 경험 하나가지고 SCM쪽을 준비해봐도 괜찮은가에 대한 고민이 있긴합니다..ㅠㅠ

그냥 빨리 관두고 진짜 마케팅을 접할 수 있는 곳에 가는게 나을지.. 6개월은 채워보는것이 나을지.. 고민이네요 ㅠㅠ 

10월에 지원한 서류들이 연락이 오고 있는 상황인데 위의 일로 면접을 보러가기 힘듭니다..ㅠㅠ 원하는 직무가 아닌데 계속 계약기간까지 끌고가는게 맞나?라는 생각이 맴돌긴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