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소서 첨삭 받으면서 내용 자체가 별로라기보다 문장 구성력 전개 등이 별로라는 지적을 많이 받았는데
첫인상 중요하듯이 첫 문장부터 지원자를 잘 보여줘야 된다고 하시더라
피드백 주신 것을 정리해봤는데 체크리스트처럼 활용해봐
이건 내가 참고한 자소서들!
거의 다 최신 자소서고 스크랩 수 100 가까이 되더라
인기 있는 자소서는 이유가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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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기업은행 / 금융일반 / 2025 상반기 https://linkareer.com/cover-letter/35087
🟪신한은행 / 지역인재 / 2025 상반기 https://linkareer.com/cover-letter/35253
🟪아모레퍼시픽 / 제조 원가 관리 / 2025 상반기 https://linkareer.com/cover-letter/34700
🟪KB국민카드 / IT / 2022 상반기 https://linkareer.com/cover-letter/31112
🟪SNOW / Trend Insight 미국 담당 / 2025 상반기 https://linkareer.com/cover-letter/35105
🟪크라운제과 / 마케팅 / 2024 하반기 |
합격자소서 작성법
✅“문제 정의 능력”이 한 줄에서 드러나게
대부분 첫 줄을 자기소개로 채우는데 결국 문제를 얼마나 빨리·정확하게 정의하느냐가 들어가는게 좋음
그래서 좋은 첫 줄은 “나는 이런 문제를 이런 기준으로 본다”가 바로 보임
예시)
“전환이 막히는 지점을 찾기 위해 유입-행동 흐름을 쪼개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유저가 이탈하는 순간을 먼저 확인하고 거기서 캠페인을 거꾸로 설계합니다.”
👉 본인만의 방식이 있다는 점 확인
✅숫자가 아니라 ‘관찰 포인트’를 선제적으로 제시
뻔한 합격자들은 다 “전환율 00% 개선했습니다”로 시작함
근데 진짜 잘하는 사람들은 관찰의 기준 자체를 보여줌
예시)
“캠페인 성과가 안 나올 때, 먼저 보는 건 타겟이 아니라 ‘메시지 온도차’였습니다.”
“데이터보다 먼저 체크한 건 고객이 실제로 멈춰보는 지점이었습니다.”
👉 숫자보다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훨씬 강력한 차별 포인트
✅현실적인 제약을 고려한 문장
실무자는 “내가 하고 싶은 것”보다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것부터 우선순위 잡는 사람”을 더 신뢰함
그래서 첫 줄에서 욕심보다 제약을 인식하는 사고가 드러나면 바로 호감
예시)
“예산이 적을 때는 콘텐츠 양보다 배포 타이밍이 더 큰 변수를 만든다고 봅니다.”
“리소스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실험군을 최소화해도 학습 포인트는 만들 수 있습니다.”
👉 이 문장 보는 순간 “실무 감각 있다”라고 판단
✅‘나만의 작업 방식’을 한 문장으로 요약
좋은 첫 줄은 스킬 나열이 아니라 “나는 일을 이런 방식으로 한다”라는 행동 공식이 정제되어 있음
예시)
“데이터 → 가설 → 빠른 실험 → 회고, 이 순서를 기준으로 항상 캠페인을 돌립니다.”
“광고를 만들기 전에, 먼저 ‘이 고객은 무엇을 모른 상태인가’를 적어보고 시작합니다.”
👉 이런 ‘작업 습관’에서 합격점수
❌피해야 할 표현
● “어렸을 때부터 ~”
→ 배경 스토리 시작 = 진부
●“평소에 ~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 증거 없는 관심은 의미 없음
●“열정적으로 임하겠습니다”
→ 행동·습관 없는 추상적 태도
●“~라는 경험이 있습니다”
→ 결과·관점 없이 경험만 나열
●“~를 통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 성장 서사만 강조 = 실무 감각 부족처럼 보임
작성자 익명
신고글 첫 문장에서 붙는 합격자소서 작성법 4가지 (ft. 피해야 할 표현)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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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인 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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