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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는게 애초에 일은 들어와서 배우면되는데 대기업인턴은 되기 엄청 어려운거니 어느정도 이미 증명된거라..

그리고 추가적으로 부가설명 없어도 된다는게 큼 
ex) 거기는 뭐하는 회사에요? 
이거 설명하게 되는 순간 한정된 면접 질문에 하나 쓰는거임 

a) 저는 뭐 xx기업에서 반도체 장비 뭐시기 ~~ 했습니다. 이 기업은 주로 ~~ 를 하는데 이러이러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이러쿵저러쿵 해서 귀사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b) 저는 삼성전자 DS 메모리사업부 공정기술 인턴 경험이 있습니다

뭐했는지 내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게 훨씬 중요함ㅋㅋ

기업 크기가 젤 중요하지 
솔직히 인턴 내용 지원한 직무에 맞게
맞춰서 적고 면접에서 커버만 치면 되는거고 ㅇㅇ
당연히 어느정도 직무끼리 연관성은 있다는 가정하에

근데 내가 면접관이면 기업명도 솔깃하긴 한데 결국은 뭐해냤나가 가장 궁금할 듯

ㄴㄴ 규모가 커질수록 인턴이 손댈 수 없는 플젝이 많아지기 때문에 할 수 있는게 줄어듦

일을 많이 해볼 수 있는 건
대기업 < 중견 중소

회바회인듯? 나는 대겹 인턴 두 번 했는데 운이 좋아서 바쁜 팀에 들어갔거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큰 플젝에도 참여시켜주시고 이러셨어! 플젝 참여 비중은 사실 인턴이라면 어느 정도 다 비슷해

ㄴㄴ 비슷하지 않음. 
나도 2번 해봤는데 첫번째 회사는 구드도 못들어가게했고 두번째 회사는 몇억짜리 계약도 내가 했음


흠.. 링키가 처음으로 간 곳이 대겹이야? 나는 링키처럼 몇억짜리 계약 이런 건 아니였긴 했는데 그래도 콜라보하면서 내가 직접 결과물을 만든 브랜드 규모가 엄청 커서 포폴에 큰 도움이 되었거든..! 어찌되었던 대겹 인턴 하면 모 아니면 도 밖에 없으니 대겹 기회 오는 애들은 해보는 거 추천할겡!!&nbsp;

근데 회사규모가 커질 수록 큰 프로젝트나 경험이 더 쌓이는 건 맞지 않나

똑같은 업무를 해도 프로젝트 규모도 다르고 성과가 더 잘나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

일단 대기업 인턴 한다는 게 경쟁력 뚫어야 하는게 기본이라 중견 중소대비 나쁠 건 없음. 시키는 일은 어딜가나 비슷함

면접관으로 들어간 현직자인데 뭐했냐를 더 많이 봅니다. 

현직 인사담당자입니다. 서류합격해서 면접보는 사람들보면 어디서 했는지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했는지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나대겹인턴하고 중소기업 입사했는데 나만 수습기간없애주거나 다들 직원들도 함부로 못 보더라 

대기업 인턴할수록 유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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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보다 유리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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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뭘했는지가 더 중요하냐

대기업 인턴할수록 유리해?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보다 유리하냐?




아니면 뭘했는지가 더 중요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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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인턴하면 더 잘쳐주고 그런거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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