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5155422
나 발표 공포증 있어서 면접도 엄청 긴장 많이했거든
그래서 면접 연습이 필요할것같아서 스타트업 중소 안가리고 다 넣어서
다대다 면접도 많이보고 일대다 면접도 많이 봤는데
일단 질문의 요지에서 벗어난 답변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긴장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회사 서비스의 차별점을 물어봤는데 갑자기 결론이 아쉬운점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봤는데 이건 진짜 크리티컬한것같아
그리고 회사에 대한 조사를 많이 한 사람과 안한사람이 너무 명확하게 보여
준비한 사람들은 아무리 긴장을 해도 더듬거리면서 핵심은 잘 말하는데 아닌 경우는 그냥 아무말대잔치..
아 근데 실제로 해당 서비스/제품을 사용해본 유저들은 완전 차원이 달랐어
그리고 인성면접은 그냥 사실 운인것같아.. 내가 똑같이 답변해도 갸우뚱 하는 면접관이 있고 고개 끄덕이는 면접관이 있더라.. 물론 진짜 인성 파탄난 대답은 하면 안되겠지만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것처럼 팀이랑 잘 맞을지는 진짜 운 100%인듯..
그냥 과거의 나처럼 면접 앞두고 긴장하고 있는 사람들 있을까봐 주절주절 적어봤어ㅎㅎ
모두들 취준 파이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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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면접 많이 보니까 왜 떨어지는지 알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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