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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이야기방 (익명)

운으로 될 수도 있는거고 조금이라도 희망을 품고 싶으니까 지원하는 것 아닐까요,,?
물론 인턴 경력이랑 다른 경력들이 짱짱하신 분들이 정말 많아서 경쟁력은 되지 않겠지만
인턴 경력 0회는 지원 불가능이라는 제한이 있지 않은 이상 지원하는 분들을 뭐라할 필요는 없쥬,,&nbsp;

지원하는 사람은 그걸 모르니까 지원하지 않을까요?.. 
가끔 저스펙으로 좋은 기업을 취업했다는 말도 안되는 글같은게 올라와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 수도 있고.. 물론 학벌은 기업마다 커트라인이 다르고 저스펙으로 취업 했다고 해도 포트폴리오가 굉장히 뛰어났다던가 필기를 잘 봤다던가 다른 방면에서 훌륭했기 때문에 합격한 거겠지만.. 
기업에서 못을 박고 오지 마세요 하지 않는 이상은 뭐라고 할 건은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찔러보는거죠 자소서를 한땀한땀 쓰지는 않으니까

시야를 넓혀라 무식한 친구야 ㅠㅠ 학부연구생 했거나 직무 유관 프로젝트, 기업과제 등 인턴이 아니어도 스펙 될건 많단다

안해보고 안될거야 하는거보다는(이건 사실 나임)
일단 시도라도 해봐야 다음에 더 잘할 수 있지 않겠음?? 그리고 무스펙이어도 될애들은 되던디

무경력 무인턴 쌩신입으로 요번 하반기에 대기업 최종면접 두번 갔음

무스펙이어도 붙을 확률이 없진 않지만 지원 안할시 붙을 확률은 0임

가끔 보면 무스펙 애들 대기업 쓰는 애들 많던데 무슨 자신감으로 쓰는거임???? 인턴 1번은 하고 지원해야하는거 아닌가?

가끔 보면 무스펙 애들 대기업 쓰는 애들 많던데 무슨 자신감으로 쓰는거임???? 인턴 1번은 하고 지원해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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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펙자는 무슨 근거로 대기업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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