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분석가 취준

안녕하세요.

98 여자 

통계학과 복수전공

학점 4.1/4.5

토익스피킹 IH

컴활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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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데이터 공모전 수상

교내 데이터 동아리 활동

교내 신문사 활동 

공모전 2회 정도 나가봄(수상x)

의 스펙을 가지고 이번에 졸업했습니다. 

나이가 마냥 어리지 않다는 것도 잘 알고 스펙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도 잘 압니다. 나이가 나이인만큼 최대한 빠르게 취업을 하고 싶은데요. 

복전을 늦게 해서 수업 성적은 좋았으나 체계적으로 지식이 쌓이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가 있는 부트캠프를 들으면서 다시 정리하면서 포폴을 만들지, 그냥 개인적으로 공부하면서 프로젝트하고 sqld, 빅분기, 정처기같은 자격증을 따는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전공자가 부트캠프 듣기엔 낭비라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현직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취준기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

1. 프로젝트있는 부트캠프 수강하면서 개인 포폴
2. 개인적으로 공부하며 공모전, 프로젝트하며 포폴 

+자격증도 같이 따고싶은데 많이 무리인 계획일까요

더 쌓아야하는 역량이 있다면 그것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