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4학년에게 연애란 사치인걸까..?

말 그대로 현재 4학년인데

대외활동에 자격증 준비에 학점관리에 열심히 살고있기는 한데

나만 이렇게 치열한거같아서 현타가 올때가 있어 ㅠ

주위친구들은 연애도 하고 몇백일 기념일에 놀러도 가고하는 모습이 20대의 생기가득한?

그런 추억 만드는거 같아서 부럽더라구..

최근에 연락주고받는사람이 생겼는데, 괜히 취준에 내가 예민해진거 같고 

상대방에게 집중못하는거 같아서 ㅠ 그냥 하소연 할데가 없어서 여기 적어본당..

고3때 연애 안한거처럼 대학교 4학년 취준생에게도 연애가 사치인걸까..? 익명이들 의견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