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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스펙이니 경험이니 다 따져봤자 의미없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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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결국 스펙들을 이 사람을 평가하는 궁극적인 기준은 "아는 것도 많고, 관련 경험도 많고 우리 팀 들어오면 곧장 잘하겠네" 가 아닌 "휴우 정상인이구나" 라고 보면 됌.

 

어학이 꼭 필요한 거라면, 자격증이 꼭 필요한 거라면, 경험이 꼭 필요한 거라면

필수 사항에 명시를 해놓겠지 왜 굳이 우대사항 혹은 하물며 적어놓지도 않겠냐

 

요즘 취업이 워낙 힘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내가 관련 직무 경험이 없어서 그런거 같다.. 들어가봤자 회사에 적응이나 할 수 있나' 하는 걱정을 너무 많이 하는 거 같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요즘 관련 직무를 중요시 여긴다 뭐다 하는 것도 그냥 기업에서 사람 거르기 편하게 하려는 개소리라고 보면 됌.

하도 취업이 안되고 죄다 고만고만하니까 이젠 직무경험이라는 말같지도 않은 기준으로 사람 또 뽑기 쉽게 하려고 그러는거같은데

 

신입 뽑자마자 바로바로 써먹을거면 죄다 경력직으로 뽑지 그걸 왜 신입사원으로 뽑겠냐.

기본 어학이나 자격증, 학점, 그리고 경험 등은 이 사람을 '그래도 얘가 사람 구실은 하겠구나'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데 도움을 줄 뿐이지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들이 아님.

 

어디까지나 특정 기술직이 아닌 이상 기업이 결국 사람을 뽑고 평가하는 기준은

"우리회사 들어오면 기본은 하는 사람이겠지? 적어도 들어와서 가르치면 효율이 나겠지?" 에 대한 사전검증일 뿐임.

흔히 경제학에서 말하는 "역선택" 방지의 개념일 뿐이라는 것이다.

 

막말로 금융 문외한인 이공계 나와도 회사 들어가서 2-3달만 구르면 경제학 전공한 애랑 별반 다를바가 하나도 없음.

오히려 들어가서 누가 더 '열심히'하냐의 차이임. 그래서 결국 기업은 열심히 그리고 따라오는데 별 문제 없는 수준의 기본적인 사람을 원함.

그리고 그거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알고 있음.

오히려 요즘 사람들은 신입들 스펙 보면 너무 과해서 놀랄정도라고 하는데 뭐..

너무 어학 못한다고, 자격증 없다고, 경험을 못했다고 자책하지마라..

그냥 세상이 못난거야.

관련 경험 없는게 사실은 당연한거니까.

 

2018-2019년에 취업한 선배들은 작년에 내가 취업조언 구하니까 나보고 어학같은 건 쓸데없이 왜 공부하고 있냐고 그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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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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