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막 대학생에서 취준 한 20대 1년차 직장인입니다.
대학생 시절부터 오픽 시험을 항상 봐왔고 저 역시 영어를 나름 잘한다(?)고 자부하지만 항상 시험볼 때 마다 초조하고 자료 구하기도 어렵더라고요….
저 나름대로 오픽에 대한 시각도 생기고 영어에 대한 관점도 뚜렷해서 오픽을 준비하시는 모든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최근에 저도 시험 봤어요!)
0️⃣기본 대전제
(이건 너무너무 중요해서 따로 만들었어요! 제가 작성한 칼럼입니다!)
https://xn--2e0br59akgd6fu92e.kr/ai-%EB%AA%A8%EC%9D%98%EA%B3%A0%EC%82%AC/
1️⃣첫번째, 대답이 어려운 질문은 꼭 한국어로 생각하기!
→ 여러분들도 각종 면접을 모국어로 한국어로 진행해도 대답을 잘 못하는 질문들을 분명 느꼈을 꺼에요.
평소에 생각하지 않은 것들일 수도 있고, 관심이 없는 분야일 수도 있습니다.
오픽은 정말 랜덤한 질문들이 마구마구 튀어나오니 모의고사 30회를 연습하면서 잘 생각이 안나는 질문들 혹은 약간 대답하기 불편한(?) 주제들은 잠시 영어로 말하기를 멈춰보고 한국어로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사실 이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된다는걸 느낄거에요!
예시1. What is the promising industry in your country? → AI is definitely … the promising industry … um.. because everyone uses AI tools like .. Chat GPT.. these days … and um… maybe they replace all jobs? haha (생각 안남 → AI에 대해서 사실 잘 모름)
→ 한국어로 먼저 나의 생각과 대답을 정리해보고 영어로 말해보기!
2️⃣두번째, 주제별로 필수적인 표현들과 하고 싶은 말은 다 외워보자!
오픽은 서베이 기반이지만 주제별로 사실 우리가 표현하기 어려운 문장들과 생각이 있을거에요.
밑에 문장을 영어로 바꿔서 말해 볼까요?
“남자친구랑 영화를 보러 갔는데 영화가 액자식 구조라서 인상 깊었다.“
I went to see a movie with my boyfriend, and I was really impressed by its frame narrative structure.
“액자식 구조”가 바로 안 떠오르시죠?
또 하나 해볼게요.
“남자친구랑 데이트를 갔는데 어쩌다 보니 우리도 모르게 한 시간 째 쇼핑 하고 있었던거야.”
I went on a date with my boyfriend, and one thing led to another, and before we knew it, we’d been shopping for an hour.
✅ One thing led to another
일이 자연스럽게, 연달아 이어졌다는 뜻 약간 “어쩌다 보니”, “이러다 보니” 느낌 때로는 살짝 모호하게 상황을 넘길 때도 씀 😄
✅ before we knew it “우리도 모르게” “정신 차려보니” 예상보다 시간이 훌쩍 지나갔을 때 자주 사용
이렇듯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자주 쓰는 주제별 표현들 꼭 암기 해야겠죠?
그래서 항상 한국어로 먼저 오픽 질문들을 대답해보고 영어로 표현을 옮겨서 학습하는 습관을 길러야 해요. (번역가가 된다는 생각하기!)
3️⃣세번째, 스크립트는 버리고 나의 영어 대응력을 키우자! 우리는 스크립트를 버리고 “대응력”을 키워야 해요.
오픽은 정말 … 상상하지도 못하는 질문들이 왕왕 나올 때가 많아서 … 당황하거나 말을 버벅거리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했는데 원하는 질문이 나오지 않았을 때 정말 마음이 아프죠?..
따라서 우리는 대응력을 높여야 합니다. 어떤 질문이 나와도 심지어 잘 모르는 분야가 나와도 대답할 수 있게요… 즉, 모르는 주제를 자기가 말하기 유리한 주제로 은근슬쩍 바꿔서 말하기!
(질문) 주변 국가의 패션 트렌드가 어떻게 바뀌는거 같아?
(답변) “음 … 사실 주변국이라고 하면 일본을 말 할 수 있는데 … 음 일본 패션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 다만, 요즘 일본 사람들이 한국에 여행을 많이 와서 명동 패션거리에서 쇼핑을 많이 하는 것 같아. 특히 20대~30대가. 이런걸로 유추해 봤을 때 우리나라 패션 트렌드와는 어느정도 일맥상통 하는거 같아… 물론 사람마다 각자의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우리나라 20대 30대는 세련되고 깔끔한 스타일과 흰색과 검정색의 옷들을 주로 입어.. ~~”
위에 답변을 보면 사실 일본 패션에 대해서는 잘 말하지 못했지만 알고 있는 정보로 최대한 말했죠?
물론,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분야의 질문은 대답을 잘 하겠지만 생소한 분야의 질문도 최대한 답변 할 수 있을 때까지 “대응력”을 키우기! 💪 약간의 팁을 주자면, “It depends on ~ 의 문장”을 자주 써보세요. (버퍼 문장들)
4️⃣네번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모르겠다면 SKIP 해보자 만약 그래도 정 모르겠다면, 과감하게 SKIP 해봐요.
그리고 나머지 질문에 좀 더 신경써서 점수를 올려봅시다! 오픽은 특정 질문으로 점수를 내는 것이 아닌 종합적인 점수를 받는 시험이라서 정 모르겠는 분야의 질문이면 SKIP 해봅시다. 필자도 최근 시험에 14번을 SKIP 했습니다… ㅠㅠ
5️⃣다섯번째, 어떻게 발음하는 지 모르는 단어와 애매한 단어는 꼭 발음 연습하기! + Intonation
“Recently” 위에 있는 부사 어떻게 발음하시나요? “리센틀리” 라고 읽었다면 여기 TIP이 중요합니다!
영어는 철자 그대로 발음이 되는 언어가 아니라서 꼭꼭 내가 잘 단어를 발음하고 있는지 확인해봐야 해요.
“발음은 중요하지 않지 않나요? 인도 발음, 호주 발음 등 여러가지 많잖아요!” 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건 Accent의 얘기입니다!
네 맞아요. Accent는 중요하지 않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다만 틀린 발음은 고치는게 중요해요! 가령, 외국인이 식당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생각 해 봅시다.
“개치주세요!” “네..? 김치요?”
특유의 외국인 Accent로 한국어로 말하는 것보다 아예 단어를 틀리게 발음하는 건 소통의 오류가 생길 수 있어요.
이건 Accent와 다른 차원이에요. 여러분들도 오픽을 준비하면서 내가 말하고 있는 단어의 발음 꼭 꼭 신경써보세요!
사유선택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