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5671400
그냥 나 처럼 가끔 커뮤보고 인생 망했다고 생각하는 지사립 문과 애들 있을끼봐 오랜만에 그냥 끄적이는 글인데, 네임드 중견까지는 신입으로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나는 인가경도 조차 아니고, 3-4등급대(이상한 머시기 인재 전형 쓰면 5등급도 가능)지방 사립 4년제 문과 출신임.
재수를 했는데도 결국 경기도 4년제를 졸업했고, 진짜 부모님까지도 “아들 인생 망했다"라는 말을 까지 들었정도로 비참했고 스스로도 진짜 큰일 났다고 생각했음.
내가 장손인데 친가 외가 통틀어서 제일 낮은 대학...
게다가 이런 커뮤니티를 보면 진짜 쓰레기 취급인거같아서 더 우울해져서 밤을 샐때 진짜 많았는데 그래도 그냥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자격증 준비하고, 대외활동 하고, 인턴 경험 쌓으면서 최대한 대기업 입사자들 스펙 기준에 맞추려고 노력했어 +@ 하고싶었는데 그건 학교 여건이나 머리가 안되더라 ㅋㅋㅋ
그 결과 대기업은 아니지만 이름 있는 코스닥 중견기업에는 신입으로 들어왔음.
아마 여기에 나처럼 학벌 컴플렉스도 많고, 커뮤니티 보면서 위축되는 사람들 있은데.. 물론 대기업은 쉽지 않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커뮤에 나온것처럼 인생이 망한 건 절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해.
근데 재수, 편입 할 수 있으면 무조건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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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신고글지방대 문과 인생 망한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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