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학과 전공 살리려고 현장 일해보니 안 맞아서 직무변환하려고 하는데 막막해요. 그나마 생각난 건 사무직인데, 사무직이어도 물경력 취급 안 받을 수 있는 뭘까 하다가 찾은게 경리였어요. 아직 관련 자격증 딴게 많이 없어서 준비해야하는데 아직 경험이 없어서 그런가 돈 관련된 일이 저랑 맞는지도 의문이에요. 계속 생각나는 건 간호인데, 현실적으로 빠르게 졸업한다해도 31살입니다. 문제가 그때되면 부모님이 60후반이세요. 집안 사정도 여유있지 않고. 그치만 차라리 나중에 간호조무를 할거라면 간호사 면허증취득이 사회적 시선에서도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무직에서 방향성 못잡고 그저 그런 물경력 쌓을 바에는 전문성있는 직업을 가지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간호 업계도 제 성향과 맞는 진 잘 모르겠습니다. 간호사일 하시는 숙모께서는 잘 맞을 것 같다고 하시는데, 제 주변 지인들은 제가 적응을 잘 못할 것 같다 그래요. 저또한 확신이 없구요. 이런 마음가짐으로 간호대 재입학을 준비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제 상황에선 공무원밖에 답 없는 걸까요...? 26살이에요. 현재 미래내일 일경험 면접 준비하고 있는데 다대다라 그런지 두렵고 무섭고 떨리고,,, 부모님 생각만 하면 죄송해서 눈물만 나네요..아직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경험해본게 없어요. 그래서 갈팡질팡하는 것 같은데 . 성과중심은 더더욱 안 맞고. 막연하게 간호면허증 하나만 바라보고 4년을 준비해봐도 괜찮을지, 현장일이 맞지 않는다면 학비와 4년의 시간을 날린건데 확신이 서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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