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커리어

자유이야기방 (익명)

모비데이즈 마케팅 인턴 면접/서합 후기

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5799201

결론부터 말하면, 면탈함 ... 

 

솔직히 대기업도 아니고, 스펙도 나름 자신있었어서, 

멘탈회복하고 오느라 늦게쓰는 후기임..

 

[필자 스펙]

서성한라인 상경계 / 학점 3.9

광고동아리 2년 

공모전 입상 1회 

인턴 경험 없음 

 

 

공고 발견

마케팅 인턴 검색해보다가 모비데이즈 공고 자만추하게됨. 

대행사는 사실 큰 관심을 두고있지않았어서, 뭔 듣보냐 하고 눌러봄. (이제는 아닌거 앎....) 

 

처음엔 예상했던 공고의 형식이 아니라서 호기심에 읽어봄 

그러다가 여기서 확 꽂힘

아니 인턴한테 이렇게까지 해준다고? 

뭔가 .. 요즘 공고들 보면 인턴한테도 들어와서 당장 prove it 을 요구하는 시대에 

이건 뭔가 열심히 따라만가면 (이건 개인적으로 자신있음 ㅋㅋ) , 

말하는 감자에서 똑똑한 감자 정도로 될 수 있을 것 같은느낌.. 

 

그래서 이름 아는 기업 (네이버, 카카오 , 삼성 렛츠고..) 아니면 쳐다도 안봤는데, 홀린듯 지원해버림.. 

 

지금까지의 커리어/인생에서 주도적으로 실행했던 경험을 한 가지 알려주세요.

- 공모전 경험 녹여냄 

향후 3~5년 내에 이루고 싶은 커리어 목표는 무엇인가요?

또,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행했던/하고 있는 자기개발 활동은 어떤 것이 있나요?

- 최종적으로는 브랜드를 만들고싶다 + AI 관련 학습 (콘텐츠 제작쪽으로) 

후보자님의 탁월한 능력(논리적 사고, 빠른 학습, 문제해결 등)이 드러나는 경험을 구체적인 성과와 함께 서술해주세요.

- 문제해결 -> 광고동아리때 갈등 문제를 녹여냄 

 

서류 합격!!!

꺄올~~~~ 

참고로 보내준거 기반으로 한번 싹 훑고 

내 반려ai 제미나이랑 같이 이것저것 정보수집해서 외워감.. 

 

사전테스트는 뭐하는건지 몰라서 매니저님한테 개인적으로 여쭤봤는데,

게스티메이션 같은거였음 ... (그게뭔데......)

검색해보니깐 예시 많이 나오길래 나의 부족함만 느끼고 그냥 면접장으로 감...

 

면접 당일

면접장 도착해서 대기하는데

면접관 4명 : 지원자 1명

이라는 걸 알게 됨ㅋㅋㅋㅋ 4명이라고???? 들어가기 전에 심장이 미쳤음

 

사전테스트 (10분)

문제를 유출하면 안돼서 자세히는 말 못하지만 

단순 게스티메이션이 아니어서 꽤나 어려웠음.. 시간이 짧은것도 있고 ㅜㅜ

근데 모비데이즈가 바라는 인재상이 뭔지 좀 더 체감한 시험문제였음.... 

(전략적,, 비판적 사고,, )

 

면접 (약 20분)

테스트 풀고나면 8층 면접장소로 안내받음 (건물하나를 다쓰고 있었음)

인사담당자분이 긴장풀어주셨는데, 테스트에서 멘탈 나가서 사실 하나도 안들렸음 .. (ㅈㅅ)

 

면접장 들어가서 2분 정도 내가 풀어낸 내용을 발표(?)소개(?)하는 시간이 있는데 

애초에 망쳐서 발표도 횡설수설 개망함 .. 

여기서 이미 떨어진게 아닐까 추측.. 

 

면접관이 4분이라 압박면접을 예상했는데, 분위기는 의외로 괜찮았음

물론 질문은 만만치않았음.. 

(20분이라는 시간에 밀도를 높이려는 것 같았음)

 

받았던 질문 (기억나는 것 위주)

  • GA4 수료했다고 했는데, UTM이 뭔지 설명해달라
  • (꼬리질문) 실제로 세팅하고 성과 추적해본적 있는지
  • 왜 인하우스가 아닌 대행사를 선택했는지
  • 강점/약점
  • 광고동아리에서 했던것들-> 왜 그런선택들을 했는지(ex 왜 네이버sa로 진행했는지, 타겟과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등)
  • 마지막으로 궁금한것 

 

마지막 질문에 실제로 인턴 교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쭤봤는데, 

면접관분이 2주 집중교육이랑 팀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음

 

이걸 들으니 더더더 가고싶어졌는데 

내가 봐도 망친 면접에 그저 눙물만 남... ㅜ 진짜 나가면서 울뻔 했음.

 

면접에서 전반적으로 느낀건 

질문이 스펙 확인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 사람인지를 보는 느낌이었다는 것

내가 한 대답에서 계속 "왜요?" "구체적으로?" 파고드는 방식이었는데 

솔직히 그 질문들이 날카로워서 '아 여기 사람 제대로 뽑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게 내가 아닐뿐..)

 

채용공고에 "숫자를 보고 '왜 이렇게 나왔지?' 궁금해하는 사람" 을 원한다고 써있었는데 

면접이 딱 그걸 검증하는 구조였음

 

면접 끝(...)

멘탈터진 상태로 나왔는데, 인사담당자분이 선물을 주심 .. 

(면접비 X) 

 

컵이랑 모비데이즈 마스코트(?) 가 그려진 부적이었음 

젠장~ 내가 잘되겠냐고 ㅋㅋ 

 

암튼 탈락했지만... 

좋은 경험이었음 ... 

내가 얼마나 얕게 알고있었는지를 꺠달을 수 있었달까...?

 

다음 면접에는 더 잘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why 고민해두기! / 성과 숫자로 정리해두기!)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쪽지나 댓글 주십쇼.. 

(비록 합격하는 법은 못알려드리나...서류 팁은 드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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