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커리어

자유이야기방 (익명)

현실적인 고민(편입,그대로,뭐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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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군대를 갔다가 2학년으로 복학하고 지방 4년제 국립대에 정보보안전공으로 재학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책 읽고 분석하거나,글을 쓰는 (문예창작 관련)에 흥미가 있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컴퓨터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에도 흥미가 있었고요.

그래서 둘중에 고민을 하다가 현실적으로 문창쪽에 재능이 원만하지도 않았고 취업이 안 된다고 판단하여 

컴퓨터쪽으로 뜻을 굽히고 준비했습니다

다만, 학창시절때 성적을 보면 수학을 너무 못하기도 했고 별로 안 좋아했습니다 사고력을 요구하는 과목에서 많이 딸렸던 것 같습니다.(물리,지구과학)은 나쁘지 않았음 ->이유는 모르겠지만 물리쪽에는 흥미가 좀 있었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와 반면에 문과쪽 과목( 영어,국어,생활과윤리)는 이과과목에 비해서 공부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잘 유지되는 편이였습니다. 생활과 윤리는 담임선생님이 생윤담당이였는데 어차피 과탐 3개들으면 부담된다고 살짝 영업당했습니다..

그렇기에 만약 제가 문과였으면 수도권4년제 혹은 인서울 하위권을 갈 수 있는 수준이였는데 낮춰서 온 느낌이 없지 않아있습니다

론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그래서 무튼 현재상황으로는 원래 공부가 다 힘들고 좋아서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부 하면서 흥미가 생기는 부분도 있지만 학교 공부 그 뒤로 이어지지 않는 느낌이라 흥미가 더 늘어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그냥그런느낌)

1.제가 입학할 당시에는 컴공이 취업이 잘된다고 소문났는데 지금은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현 상태에서 그래도 정보보안이니까 괜찮을지?

2. 학교 인지도가 떨어지는데 편입을 해야할지..(하게 되면 이 악물로 수학도 공부해서 공대로 편입해야할지 아니면 문창같은 내가 하고 싶었던걸 도전할지..?)

3.하필 소수전공이라 학점따기가 많이 힘든편(과 특성상 홀리들이 많아서 높은 학점을 받을 자신이 없음)인데 진짜 괜찮을지

4.너무 회피형 같고 어차피 다 이겨내야 하는 거니까 관련 자격증이나 대외활동, 인턴, 공부 열심히 준비해서 취업 준비를 해볼지..

5.학교 생활에서 공부만 열심히 하다보니까 청춘이 낭비되는 느낌이 드는데 괜찮을지... 그냥 공부를 하지말고 다른 일을 찾아봐야할지..

 

어떻게 보면 고민이지만 사실 하소연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졸업생,취준생,재학생,휴학생등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 쓴소리라도 좋으니 깊은 충고 한마디씩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너무 생각이 복잡하여 글이 원만하지 않은점 이해부탁드립니다) *추가로 학벌콤플렉스는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제가 한만큼 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 인생에 더 도움이 된다면 해야한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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