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하면서 서류는 어찌저찌 통과했는데, 면접만 가면 머리 하얘지는 사람들 많지?
그래서 내가 실제로 실무진과 임원진 면접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합격 답변 공식 7가지 싹 모아왔엉!!
알짜배기 정보니까 스크랩해두고 면접 잡힐 때마다 꺼내보는 거 추천혀!
(이 글 저장하면 올해 안으로 취뽀함!!!빠팅!!)
1. 경험 설명 → STAR 기법에 결과 더하기
- 다들 STAR 기법(상황-과제-행동-결과)은 알지만, 막상 말하다 보면 상황 설명만 구구절절 길어졌던 적 한 번씩은 있을거야. 그럴 땐 상황 설명은 짧게 치고, '내가 한 행동'과 '숫자로 증명된 결과'에 80%를 집중해야해!
- 탈락 답변: "광고 학회에서 기업 협업 프로젝트를 했는데, 그때 사람들이 안 모여서 제가 열심히 홍보해서 결국 잘 됐습니다."
- 합격 답변: "부트캠프 기업과 협업 프로젝트 당시 초기 모객이 부진했습니다. 저는 타겟층의 니즈를 재분석하여 맞춤형 카드뉴스와 랜딩 페이지를 새롭게 기획 및 배포했습니다. 그 결과, 목표 대비 140%의 부트캠프 지원율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면밀한 타겟 분석이 기획에 얼마나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지 깨달았습니다."
2. 지원동기 → 스토리가 아니라 연결이 중요!!
- 면접관이 "왜 이 직무인가요?"라고 물었을 때,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던 분야였습니다 ~~"는 절대 금물!!
반드시 반드시 회사 ➝ 직무 ➝ 나의 경험 ➝ 기여 가능성 순서로 촘촘하게 연결해야해..!!
- 탈락 답변: "어릴 때부터 마케팅에 관심이 많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해 지원했습니다."
- 합격 답변: "노마드 워커를 위한 워크플레이스를 제공한다는 귀사의 사업 방향에 깊이 공감합니다. 저는 과거 이와 유사한 타겟을 설정해 팝업스토어를 직접 기획하고 분석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팝업 내용 더 자세히 설명해도 좋음)이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귀사의 직무에서 확실한 전환율을 이끌어내겠습니다."
3. 왜 우리 회사 지원?→ 기업에 대한 관심도/이해도 + 나와의 시너지 어필(개인 역량)
- 이건 2번의 직무 지원동기와는 결이 달라! 수많은 기업 중 '왜 하필 우리인지'를 묻는 질문이기 때문에 기업의 특징 1~2개만 깊게 파고들고, 최근 이슈나 구체적인 서비스를 꼭 언급해 줘야 해.
- 합격 답변: "최근 귀사에서 런칭한 [A 서비스]를 유심히 보았습니다. 특히 [B라는 특징]이 타사와의 확실한 차별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C 역량]을 더해 이 서비스의 성장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4. 단점 질문 → 포장 금지, 극복 과정 필수!
- 이 질문은 말 그대로 "너의 결함이 뭐니?"가 아니라, "너는 문제를 마주했을 때 어떻게 극복하는 사람이니?"를 묻는 거야. 때문에 치명적인 업무적 결함은 피하되, 솔직하게 말하고 개선 과정을 강조하는 게 좋앙!
- 합격 답변: "저는 초기에 [A]라는 단점이 있어 [B]라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인지하고 [C]라는 구체적인 방식을 통해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습니다. 현재는 이 부분을 [D] 수준까지 보완하여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만들었고 오히려 이러한 단점이 [E] 상황이나 직무 수행 시 장점으로도 작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 짧고 강력한 어필!!!
- 대충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넘기기엔 아까운 질문이라고 생각해ㅜ.ㅜ 짧고 또렷하게 나의 핏과 의지에 쐐기를 박아보쟈..!!
- 합격 답변: 오늘 면접에서 인상 깊었던 점(면접관의 예리한 질문 등)을 가볍게 언급하며, 직무에 대한 강한 의지와 내가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을 딱 한 줄로 깔끔하게 요약해서 전달하기 (20~30초 내외)
6. 공백기(휴학) 설명 → 무엇을 얻었는가에 집중..!
- "~하며 잠시 쉬었습니다", "여행 다녔습니다"는 솔직히 감점 요인임. 이 질문은 쉬면서도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고, 그게 직무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연결하는 게 핵심!!!
- 합격 답변: "타인의 다양한 삶의 방식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 수백 편의 다큐멘터리를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얻은 문화적 인사이트와 타겟 공감 능력은, 현재 지원한 직무에서 고객의 숨은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7. 다른 회사 어디 지원? → 뽑아주면 너흴 배신하지 않을 거야...어필
- 이건 함정 질문일 확률이 높아...묻지마 지원을 했는지, 진짜 이 회사가 1순위인지 확인하려는 의도인거징!! 이럴 땐 솔직하게 같은 직무/산업군 중심으로 2~3곳을 언급해서 일관성을 어필하되, 그럼에도 이 회사를 선택할 이유를 함께 설명해주면 좋을 거 같애!!
- 합격 답변: 함께 지원한 같은 계열 회사 언급 + "하지만 그중에서도 ~~한 이유로 제가 가진 역량을 가장 잘 펼칠 수 있고, 저의 직업관과 완벽히 부합하는 이곳이 단연 제 1순위입니다."
++ ) 근데 이런 답변 퀄리티만큼이나 중요한 게 사실 하나 더 있어....
바로 첫인상 & 태도야
요즘 면접 준비하는 친구들 글 보거나 얘기 들어보면
다들 무조건 답변 퀄리티나 내용만 계속 업그레이드 시키려고 노력하더라구...
근데 난 갠적으로 인생에서 봤던 면접 합격률 100%인
사람으로써 그거만큼이나 지원자의 첫인상이나 이미지, 태도가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굳게 믿어
아 뭔 당연한 소리를 해;; 하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막상 면접 보는 스스로의 모습을 보게 되면 이 기본적인 게 안지켜지거나 어필되고 있지 않았다는 걸 깨닫게 될 걸
아무래도 우리를 평가하는 면접관들은 당연하게도
20~30살 차이 나는 어른들이잖아??
그분들은 분명 우리가 딱 들어와서 인사하는 모습, 표정, 눈빛 정도만 봐도 대충 합불이 머릿속에서 정해질거란 말이야 (물론 그때 바로 정한다는 건 아니구..인상이 또렷하고 좋게 와닿으면 답변 내용도 퀄리티가 좋을 확률이 높다는 거지!!)
난 그래서 늘 면접 준비할 때 진짜 촬영을 많이
해보면서 내 표정이나 인상을 계속 관찰하고 수정했어
예를 들어 몰랐는데 내가 답변할 때 자꾸 오른쪽만
바라보거나 답변이 떠오르지 않을 때 시선을 자꾸 위로
향하는 버릇이 있었네? 하면 이걸 노력해서 고치고
눈빛에서 좀 더 총명함이 보여야 할 것 같으면 거울 보면서 정말 계속 연습했어ㅠㅋㅋ
답변 퀄리티는 분명 타 지원자에 비해 좋은 것 같은데
자꾸 면접에서 떨어진다면 내 글 꼭 기억했다가 나중에 참고해봐!!!!
++) 근데 막 그렇다고 너무 열정!!!!열정!! 이런 느낌은
어른들 입장에서 좀 과해보이거나 좋은 성향으로는
안보여질 수도 있으니까 차분하되 열의가 있고 또렷해보이는 이미지를 잘 구축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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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결국 이 사람이 우리 회사에 들어와서 곧바로 1인분을 할 수 있는가?를 확인하는 자리라고 생각해ㅜ
때문에 모든 답변이 "내가 귀사에 쓸모 있는 이유"로 귀결된다는 점만 머릿속에 담아두면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거라고 믿엉!!! 인상과 태도도 잊지 말구!!
예상 질문 리스트 정리할 때, 답변 스크립트 짤 때, 그리고 면접장 들어가기 직전에 쓱 훑어보기 좋은 글이니까
두고두고 계속 써먹길 바라~.~
이 글 보는 모든 사람들의 취뽀를 진심으로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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