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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인턴은 소규모였고 항상 보는 사람들이랑 보고 먹는 사람들이랑 먹어서 금방 친해지고 대외적으로도 잘 지냈는데
여긴 대규모에 외향인들 천지라 밥도 이 사람 저 사람 두루두루 먹고 인턴 내 행사도 많고 그럼
나는 여러 명이랑 두루두루 안 친해도 마음 둘 사람 한 명만 있으면 된다 주의인데
그 한 명이 없는 상태...
보통 나같은 스타일인 사람들은 같은 부서 인턴 동기랑 같이 다니던데 우리 부서는 인턴이 나 혼자임 ㅜ
같이 밥을 먹는 사람들이 있고 뭔가 톡방에도 껴 있고 그래도 따라가기도 힘들고
심지어 여기가 타지라 자취하고 있어서 집에 와도 가족 친구 애인 아무도 볼 수 없고 온전히 혼자라는 것도 꽤 크게 작용하는 것 같음
취준생이라 집 오면 공부해야 하는데 직장에서 계속 긴장하고 스트레스 받으니 집 오면 기진맥진해서 뭘 하지도 못하고 밥 먹고 집안일 하고 잠드는 날도 많다
그렇다고 완전히 마이웨이를 하자니 계속 인턴들을 마주쳐야 하는 행사도 많고 나도 그런 외로움이나 소외감에 약한 편이라,,, 나도 한창 바빠야 하는 시기에 이런 중고딩스러운 고민하고 있는 게 답답하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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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신고글청년인턴 친목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중도퇴사 하는 건 너무 나약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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