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인데요...
혹시라도 어떤 걸 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면... 아니 그냥 하고 싶은 거 하세요...
정말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자격증 다 쓸모없으니 준비하지 마라 이런 말도 결국 그 사람 한정의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4학년이면 모르겠는데 2-3학년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건 참 보기 그렇네용...
막말로 학기중에 자격증+대외활동 병행 못하는 것도 아닌데 하지마라 하는 것도 굳이? 싶음
진짜 뭐 한 학기에 싹 다 몰아서 할 거 아니면 다 가능은 해요...
이번학기엔 토익이랑 뭐 마스터 하기… 다음학기엔 뭐하기 이런식으로…
그리고 사람 일 어떻게 알아요?
사기업쪽 준비하다가 잘 안 풀리거나/ 적성 안맞아서 갑자기 공기업으로 전환하면 어떻게 할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자격증 따고 인적성 시험 준비하는 것보다 할 수 있는 것들 차근차근 도전해보고 발 빼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ㅋㅋ
대외활동이든 동아리든 인턴이든 저도 그것들 다 해봤는데요
쓸모없다고 느껴진 것들은 결국 남들 시선 의식해서 의무적으로 해야지 한 것들이지,
내가 재밌거나 / 좋아보이거나 / 많이 배울 것 같아서 선택한 활동들은 하나같이 후회없었습니다.
설령 그걸 자소서에 다 써먹지 못해도, 본인 경험으로 녹아드는거예요
본인의 유일한 스토리가 되는 거구요. 굳이 어디에 서류상 가산점 받는 요인이 아니더라도요
여튼 다들 힘냅시다..!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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