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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친구 한명이 요즘 너무 힘들어서 잠수 좀 타겠다고 몇주 동안 모든 친구들 연락을 다 안봤었어 그 사이에 인스타 비활도 탔고
그리고 그 친구한테 다시 연락 오기 전까지
친구들 반: 카톡으로 인스타 비활 탔던데 잘 지내냐 어쩌구 하면서 연락을 보냄
나머지 반: 힘들어서 잠수 탄다 아무랑도 연락 안하겠다했으니 혼자 있는 시간이 더 필요하지 않겠나 싶어서 연락 안보냄
이렇게 됐었단 말야? 근데 그 친구가 다시 연락와서 '나머지 반' 애들한테 이렇게 카톡 보내주는 친구들도 있는데 내가 잠수 탄 동안 잘지내냐 괜찮냐고도 안물어보냐고 실망이라고 더이상 연락하지말자 했다는거야...
나는 카톡으로 연락한 친구들에 속해있긴한데 다른 친구들한테 얘기 전해듣고 너무 황당했음...그 친구의 '힘들때 연락 오는 애들이 진짜 친구다' 라는 마인드는 이해가지만 연락 안한 애들 생각도 당연히 이해가지 않나..? 본인이 힘들다고 혼자 있고 싶다고 당분간 연락안보겠다하고 인스타 비활&잠수탔는데 거기다대고 더 연락하는게 피곤하거나 불편하게 느껴질거라 생각할수도 있는거잖...
이정도면 그냥 친구관계 정리할라고 일부러 잠수 탄다고 하고 상황 보고 간 본거 아닌가 싶을 정도임..전에도 이런 비슷한 일 있었어서;
+너네 무리한테만 그렇게 하는거 아니냐 할까봐 덧붙이자면 이 친구의 친구들 다 서로 건너건너 알고 연락하고 지내는데 모두한테 잠수타고 모두한테 저렇게 말한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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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신고글친구가 너무 황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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