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상 많다고 하던데, 학교쌤들 얼마나 힘든지 감도 안옴...
내가 2월부터 고등학생 1학년 과외를 하는데, 학생이 항상 수업 전날 갑자기 시간 변경하고, 취소하고 그래서 안그래도 답답한 상황이였음... 특히 요즘 고딩들은 5등급제인데, 얘는 4-5등급 수준이고, 이해력이 진짜 부족한데 어찌저찌해서 중간고사 3등급 만듦.
근데 갑자기 뜬금없이 수업을 환불받겠다고 5월 말에 1차 연락옴. (난 10회씩 선결제로 돈을 받고 있었음.) 보통 이런 경우에는 10회 채우고 그만두는 식인데, 애엄마는 애 배가 안좋다고 환불하고 싶어함. 그래서 환불 받을지 시험 전에 봐줄지 고르라고 해서 난 당연히 수업을 해주겠다고 했지. 근데 웃긴게 환불하고 다른 그룹과외를 보내려고 한거였음. 배아픈데 학원은 어떻게감?
그래도 뭐 남은 횟수는 열심히 해야 되니까 남은 횟수 6회 중에 1회를 한 날이였음.
근데 전날에 갑자기 수업 몇 시에 하냐고 애가 물어보는거임.
우리는 공유 캘린더로 보통 날짜를 정해놓고, 안되는 날만 이야기 하기로 되어 있었음.
그래서 원래 하는 시간에 하자고 했더니 갑자기 1시간 늦게 하자고함. 당연 알겠다고 하고, 다음부터는 미리 알려달라고 했지. 왜냐면 나도 다른 일정 있을 수도 있으니까 이렇게 전날에 알려주는즘 진상 많다고 하던데, 학교쌤들 얼마나 힘든지 감도 안옴...
내가 2월부터 고등학생 1학년 영어/수학 과외를 하는데, 학생이 항상 수업 전날 갑자기 시간 변경하고, 취소하고 그래서 안그래도 답답한 상황이였음... 특히 요즘 고딩들은 5등급제인데, 얘는 4-5등급 수준이고, 이해력이 진짜 부족한데 어찌저찌해서 중간고사 3등급 만듦.
근데 갑자기 뜬금없이 수업을 환불받겠다고 5월 말에 1차 연락옴. (난 10회씩 선결제로 돈을 받고 있었음.) 보통 이런 경우에는 10회 채우고 그만두는 식인데, 애엄마는 애 배가 안좋다고 환불하고 싶어함. 그래서 환불 받을지 시험 전에 남은 6번 더 봐줄지 고르라고 해서 난 당연히 수업을 해주겠다고 했지. 근데 웃긴게 환불하고 다른 영어/수학 그룹과외를 보내려고 한거였음. 배아픈데 학원은 어떻게감?
그래도 뭐 남은 횟수는 열심히 해야 되니까 남은 횟수 6회 중에 1회를 해야 될 차례였음.
근데 수업 전날에 갑자기 내일 수업 몇 시에 하냐고 애가 물어보는거임.
우리는 공유 캘린더로 보통 날짜를 정해놓고, 안되는 날만 이야기 하기로 되어 있었음.
그래서 원래 하는 시간에 하자고 했더니 갑자기 1시간 늦게 하자고함. 당연 알겠다고 하고, 다음부터는 미리 알려달라고 했지. 왜냐면 나도 다른 일정 있을 수도 있으니까 이렇게 전날에 알려주면 곤란해서..
그래서 오늘 수학 수업을 했는데, 내일 영어 그룹과외 시간이 내 수학 수업 시간 전에 있는데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는거야. 그래서 몇 시에 할지 알려다라고 했지. 근데 자기도 모르겠다는거야..? 그래서 그럼 일단 내일은 원래 하는 시간에 하자고했지. 그리고 안되면 시간 알려달라고도 했고. 근데 바로 과외 끝나자마자 남은 횟수 환불해달라고 카톡오더라.
ㄹㅇ도치맘아님?
걍 막무가내고, 내 이야기는 듣지도 않음. 솔직히 난 왜 환불해줘야 되는지도 모르겠음.
이렇게 환불할거였으면 1회씩 끊었어야지. 과외쌤이 무슨 1분 대기조인 줄 아나,,,
욕하고 싶었는데 참았다^^
근데 진짜 부모는 애의 거울이라고. 둘 다 남 생각 안하는건 똑같은듯...
그래서 그냥 돈 환불해주고 말음. 더 얘기하면 내 정신건강에만 안좋을 것 같아서^^
처음에 착한척 졸라게 하더니 그냥 진상 그 자체였음.... 그리고 전화하기 싫어하는거보니 ㄹㅇ회피형인듯;;
내가 예민한건가?
다들 어떻게 생각해? 그리고 앞으로 다른 과외 할 때 어떻게 해야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지도 조언해줘...
<5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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