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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계속 뭐랑 병행하면서 취준하다가 올해부터 그냥 취준 올인하고 있거든.
안 그래도 자취해서 돈이 계속 나가는 상황이라 수입까지 끊겼으니 모아 둔 돈으로 살고 있어.
친구들한테 장난으로 돈 없다 이러긴 했는데 뭐 내야 할 때 뺀 적 단 한 번도 없어.
그러다 그중 한 명이랑 쇼핑 같이 갔다가 거지? 취급을 받았거든ㅎ..
그때 내가 뭐 하나 카트에 넣었다가 나중에 필요 거 같아 그걸 뺐는데 친구가 꼴랑 천 원인데 뺀다고..? 이런 식으로 말하더라 ㅎ..
그날 밥 먹을 때도 돈 신경 안 쓰고 걔가 먹고 싶다는 거 다 시키라고 하면서 돈 아끼려고 남 기분 상하게 만들었다고는 생각 안해.
무엇보다 지 친구 오랫 동안 취업 안되어서 힘들어하는 거 알면서도 저러니...그냥 너무 속상해..
이후에 뭐 또 어디어디 가자고 하는데 그땐 내가 일정 때문에 정말 불가능하거든.
그래서 계속 거절하고 있는데 쟤가 한 번 저랬으니 괜스레 돈 때문에 내가 뺀다고 생각할까봐 짜증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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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신고글취준생이 돈 없는 게 정상 맞지..? 돈 없다고 꼽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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