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6274523
하반기 공채 준비하면서 진짜 고민인데
주변 보면 다들 인턴 경험 하나씩은 있는 것 같고
인턴 없으면 자소서 쓸 때 직무 경험 란이 너무 빈약해 보임
근데 또 인턴 구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잖아
공채 경쟁도 치열한데 인턴까지 챙기다 보면 시간이 너무 빠듯하고
대외활동이나 학교 프로젝트로 직무 경험 어필하는 게 가능한 건지
아니면 인턴 없으면 서류에서부터 불리한 건지 모르겠어 ㅠㅠ
다들 인턴 없이 공채 붙은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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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신고글인턴 없이 공채 도전하는 거 현실적으로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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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
솔직히 요즘은 인턴없이는 힘들다고봄
솔직히 요즘은 인턴없이는 힘들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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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4
인턴 필수지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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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5
인턴 없으면 그걸 커버칠만한 다른 스펙이 있어야지.. 자소서를 엄청 잘 쓰거나
인턴 없으면 그걸 커버칠만한 다른 스펙이 있어야지.. 자소서를 엄청 잘 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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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6
학교 프로젝트로 직무경험 비스무리하게 인정받음. 실제로 면접에서도 이거로 엄청 질의응답 많이했구. 그래서 학교후배들한테도 팀플하거나 이런거 대충하지말고 최선을 다하라고 이야기 하는편
학교 프로젝트로 직무경험 비스무리하게 인정받음. 실제로 면접에서도 이거로 엄청 질의응답 많이했구. 그래서 학교후배들한테도 팀플하거나 이런거 대충하지말고 최선을 다하라고 이야기 하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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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7
인턴이랑 정규직 같이 넣어봐
인턴이랑 정규직 같이 넣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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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
인턴 없어도 가능한 것 같던데 내 주변 인턴 안 하고 붙은 애들 꽤 있음
인턴 없어도 가능한 것 같던데 내 주변 인턴 안 하고 붙은 애들 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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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8
인턴했다고 스펙이 엄청나게 레벨업하는 건 아님...근데 인턴 한번이라도 안했으면 정량적으로 밀리는 것도 있는 듯...ㅠ
인턴했다고 스펙이 엄청나게 레벨업하는 건 아님...근데 인턴 한번이라도 안했으면 정량적으로 밀리는 것도 있는 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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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0
인턴 없어도 가능임
인턴 없어도 가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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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1
물론 직무마다 다르겠지만, 인턴 없이 붙은 케이스 찾는 케이스는 거의 없습니다. 오뚜기 최종합격까지 갔었는데, 저도 스타트업에서 인턴했었습니다. 게다가 같이 면접보고 올라오신 분들도 동원F&B, BGF리테일, OB맥주에서 일하다 오신 중고신입 분들이 대다수였어요. 공채로 붙었던 50명 중에서요.
특히 비기술직군이라면 TO가 적은 편이라 스펙이 상향평준화되어 있고, 관련 경력 2~3개 가진 분들도 많아요. 따라서 학벌,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란 기본기에 직무경험, 직무 관련 자격증으로 직무역량을 더하란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물론 인턴을 하기 위해서 인턴이 필요한 세상이지만, 직무 관련된 준비를 해두시는 건 필수입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준비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1. 직무 경험이 필요한 이유
"이력서에서 볼 수 없는 조직적합도"를 자소서와 면접에서 어필하기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이력서의 스펙들(학교,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 대부분은 직무 적합도와 큰 관련이 없어요. 사실상 통행증일 뿐이죠. 인턴, 계약직 등 직무경험을 쌓아두시면, 현업 적응과 조직 융화 측면에서 어필하시기에 유용합니다.
따라서 현직자 멘토분을 만나거나 관련 업계에서 일을 하는게 중요하죠. 직무경험은 자소서와 면접에서 조직적합도 어필하는 데 핵심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 코멘토, 잇다 등 직무부트캠프 OR 현직자 미팅
(대학교 취업지원센터 적극 활용 바랍니다)
현직자 인터뷰가 필요한 이유는, "자기가 알고 있는 직무의 모습과 실제 직무와의 괴리(차이)"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어서예요. 이런 이유로 직무 안 맞아서 퇴사하는 분들이 생각 이상으로 많기 때문에, 자소서와 면접에서 직무 적합도를 집중해서 검증하는 경우가 많아요. 정규직으로 신입 뽑았는데 팀원과 불화를 일으킬 경우, 노동법이 경직되어 있어 쉽게 퇴사시킬 수 없기 때문이죠.
(공채 폐지하는 이유 중 하나기도 해요)
- 관련 아르바이트, 인턴, 계약직을 해보시며 연결고리를 직무와 잘 만드세요.
인사 직무를 준비해본다고 가정해볼게요. 관련 산업군이나 직무 관련 도서를 본다든지, 아니면 직접 인턴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인턴을 하려면 또 다른 인턴이 필요하죠. 하지만 여기서 핵심은 연결고리 전법인데요. 무슨 말이냐?
만일 인사팀 인턴을 하고 싶으시다면, 채용 시즌 인사팀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를 해보는 것도 방법이예요. 비록 단순 업무를 한다고 하더라도, 어깨너머로 어떤 일을 하는지 파악하거나 현직자 분과 만나 인터뷰를 해보는 거죠.
영업관리 인턴을 해보고 싶다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행사는 어떤 품목이 자주 걸리는지 혹은 매대 구성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이런 것을 경험해보는 겁니다.
2. 인턴 경험 없이 자소서에 녹일 경우
보통 군대 이야기(남성분들), 조별과제, 교환학생, 시험 점수 올린 이야기는 굳이 자소서에 작성하는 것을 권장드리진 않습니다.
채용 담당이 하루 100여 장의 자소서를 봐야 하는데, 남들처럼 조별과제같은 흔한 이야기가 작성돼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만일 멘티님께서 채용 담당이라도 보고 싶을까요? 안 그러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득이하게 조별과제를 쓰더라도, 직무에 맞게 녹여서 써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비건을 소재로 조별과제를 했다고 가정해봐요.
그래서 비건 관련 커뮤니티에 회원가입 후, 회원인 것처럼 활동하며 인사이트를 파악해보려고 했다든지. 아니면 비건 관련 박람회에 가서 비건 소비자들의 특성을 파악해보려 노력했다든지.
이런 소재의 차별화가 필요하다 이겁니다. 즉 같은 내용이라도, 직무 관점에서 접근해야 해요.
대부분은 조별과제하다가 갈등 발생했는데, 대화로 해결했다. 혹은 교환학생에서 외국인 친구랑 어색했는데, 하하호호 거리며 친해졌다 이런 내용이 태반이예요. 그러니 임팩트가 없고, 임팩트가 없으면 서류에서 떨어져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지원자 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채용 담당은 소설 보듯 자소서를 여유롭게 볼 수조차 없으니까 말이죠. 따라서 그 경험으로 배운 점이 무엇인지, 그 배운 점을 활용해 직무 수행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임팩트 있게 녹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직무경험이 중요해진 이유: 수시채용의 확대
공채란, 공통 역량 기반 채용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기존 '공채' 방식에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는데요.
'공통 스펙' 위주로 평가하다 보니, 실제 실무에 특화된 인재를 걸러내기 어렵죠.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은 지원자 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필터링을 하기 위해서 스펙 위주로 볼 수밖에 없으니까요.
게다가 스펙이 일정 이상이라 "성실하니까 일 잘 할거 같아"라고 생각해서 뽑았던 인원이, 막상 배치된 직무와 적성이 맞지 않아 조기 퇴사하는 부작용이 컸어요. 게다가 현업 부서에 인원을 충원해달라고 난리쳐도, 인력을 충원하는데 최소 6개월 최대 1년까지 소요되는 비효율이 컸죠.
이런 상황 속에서, 기업은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새는 지원자들도 인턴 경험이 하나씩은 다 갖고 있는 등 스펙이 상향평준화되는 추세야. 이런 상황에서 스펙 정해두고 구직자 뽑으면 되는데, 굳이 공채를 왜 해? 돈 아깝고 시간 아깝게"
이래서 '수시채용'을 시작했고, 결국엔 구직자와 기업 모두 윈윈(Win-Win)이었어요.
기업은 처음부터 직무 적합도 높은 인원 뽑으니까, 퇴사율 줄일 수 있었죠. 게다가 직무 적합도 높은 인원을 채용하니, 직무 재교육 비용을 많이 안 들여서 좋죠. 게다가 현업 부서에서 인원 빨리 충원해줘서 좋아하는 건 덤이고요.
구직자는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니까 업무 만족도 높고, 현업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죠. 이러니 기업 입장에서는 안 할 이유가 없는 거죠.
물론 직무마다 다르겠지만, 인턴 없이 붙은 케이스 찾는 케이스는 거의 없습니다. 오뚜기 최종합격까지 갔었는데, 저도 스타트업에서 인턴했었습니다. 게다가 같이 면접보고 올라오신 분들도 동원F&B, BGF리테일, OB맥주에서 일하다 오신 중고신입 분들이 대다수였어요. 공채로 붙었던 50명 중에서요.
특히 비기술직군이라면 TO가 적은 편이라 스펙이 상향평준화되어 있고, 관련 경력 2~3개 가진 분들도 많아요. 따라서 학벌,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란 기본기에 직무경험, 직무 관련 자격증으로 직무역량을 더하란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물론 인턴을 하기 위해서 인턴이 필요한 세상이지만, 직무 관련된 준비를 해두시는 건 필수입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준비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1. 직무 경험이 필요한 이유
"이력서에서 볼 수 없는 조직적합도"를 자소서와 면접에서 어필하기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이력서의 스펙들(학교, 학점, 영어 말하기 점수) 대부분은 직무 적합도와 큰 관련이 없어요. 사실상 통행증일 뿐이죠. 인턴, 계약직 등 직무경험을 쌓아두시면, 현업 적응과 조직 융화 측면에서 어필하시기에 유용합니다.
따라서 현직자 멘토분을 만나거나 관련 업계에서 일을 하는게 중요하죠. 직무경험은 자소서와 면접에서 조직적합도 어필하는 데 핵심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 코멘토, 잇다 등 직무부트캠프 OR 현직자 미팅
(대학교 취업지원센터 적극 활용 바랍니다)
현직자 인터뷰가 필요한 이유는, "자기가 알고 있는 직무의 모습과 실제 직무와의 괴리(차이)"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어서예요. 이런 이유로 직무 안 맞아서 퇴사하는 분들이 생각 이상으로 많기 때문에, 자소서와 면접에서 직무 적합도를 집중해서 검증하는 경우가 많아요. 정규직으로 신입 뽑았는데 팀원과 불화를 일으킬 경우, 노동법이 경직되어 있어 쉽게 퇴사시킬 수 없기 때문이죠.
(공채 폐지하는 이유 중 하나기도 해요)
- 관련 아르바이트, 인턴, 계약직을 해보시며 연결고리를 직무와 잘 만드세요.
인사 직무를 준비해본다고 가정해볼게요. 관련 산업군이나 직무 관련 도서를 본다든지, 아니면 직접 인턴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인턴을 하려면 또 다른 인턴이 필요하죠. 하지만 여기서 핵심은 연결고리 전법인데요. 무슨 말이냐?
만일 인사팀 인턴을 하고 싶으시다면, 채용 시즌 인사팀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를 해보는 것도 방법이예요. 비록 단순 업무를 한다고 하더라도, 어깨너머로 어떤 일을 하는지 파악하거나 현직자 분과 만나 인터뷰를 해보는 거죠.
영업관리 인턴을 해보고 싶다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행사는 어떤 품목이 자주 걸리는지 혹은 매대 구성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이런 것을 경험해보는 겁니다.
2. 인턴 경험 없이 자소서에 녹일 경우
보통 군대 이야기(남성분들), 조별과제, 교환학생, 시험 점수 올린 이야기는 굳이 자소서에 작성하는 것을 권장드리진 않습니다.
채용 담당이 하루 100여 장의 자소서를 봐야 하는데, 남들처럼 조별과제같은 흔한 이야기가 작성돼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만일 멘티님께서 채용 담당이라도 보고 싶을까요? 안 그러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득이하게 조별과제를 쓰더라도, 직무에 맞게 녹여서 써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비건을 소재로 조별과제를 했다고 가정해봐요.
그래서 비건 관련 커뮤니티에 회원가입 후, 회원인 것처럼 활동하며 인사이트를 파악해보려고 했다든지. 아니면 비건 관련 박람회에 가서 비건 소비자들의 특성을 파악해보려 노력했다든지.
이런 소재의 차별화가 필요하다 이겁니다. 즉 같은 내용이라도, 직무 관점에서 접근해야 해요.
대부분은 조별과제하다가 갈등 발생했는데, 대화로 해결했다. 혹은 교환학생에서 외국인 친구랑 어색했는데, 하하호호 거리며 친해졌다 이런 내용이 태반이예요. 그러니 임팩트가 없고, 임팩트가 없으면 서류에서 떨어져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지원자 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채용 담당은 소설 보듯 자소서를 여유롭게 볼 수조차 없으니까 말이죠. 따라서 그 경험으로 배운 점이 무엇인지, 그 배운 점을 활용해 직무 수행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임팩트 있게 녹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직무경험이 중요해진 이유: 수시채용의 확대
공채란, 공통 역량 기반 채용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기존 '공채' 방식에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는데요.
'공통 스펙' 위주로 평가하다 보니, 실제 실무에 특화된 인재를 걸러내기 어렵죠.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은 지원자 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필터링을 하기 위해서 스펙 위주로 볼 수밖에 없으니까요.
게다가 스펙이 일정 이상이라 "성실하니까 일 잘 할거 같아"라고 생각해서 뽑았던 인원이, 막상 배치된 직무와 적성이 맞지 않아 조기 퇴사하는 부작용이 컸어요. 게다가 현업 부서에 인원을 충원해달라고 난리쳐도, 인력을 충원하는데 최소 6개월 최대 1년까지 소요되는 비효율이 컸죠.
이런 상황 속에서, 기업은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새는 지원자들도 인턴 경험이 하나씩은 다 갖고 있는 등 스펙이 상향평준화되는 추세야. 이런 상황에서 스펙 정해두고 구직자 뽑으면 되는데, 굳이 공채를 왜 해? 돈 아깝고 시간 아깝게"
이래서 '수시채용'을 시작했고, 결국엔 구직자와 기업 모두 윈윈(Win-Win)이었어요.
기업은 처음부터 직무 적합도 높은 인원 뽑으니까, 퇴사율 줄일 수 있었죠. 게다가 직무 적합도 높은 인원을 채용하니, 직무 재교육 비용을 많이 안 들여서 좋죠. 게다가 현업 부서에서 인원 빨리 충원해줘서 좋아하는 건 덤이고요.
구직자는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니까 업무 만족도 높고, 현업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죠. 이러니 기업 입장에서는 안 할 이유가 없는 거죠.
사유선택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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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선택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