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디지털 서포터즈..

아니 다들 멘토 배정받았어?.. 난 아직 누군지도 모르고..

첫날 팀장님이 점심사준 거 빼면, 청원경찰님이랑만 하루종일 같이 있다보니

다른 직원분들은 출퇴근때 인사만 하는 게 끝이야… 점심도 청원경찰님이랑 맞교대해서 혼밥해야하고..

나만 이런건가? 다른 사람들 보면 멘토랑 같이 점심도 먹고 조언도 듣는다는데 나한테 신경도 안써 사실상 나 없어도 잘 돌아갈 것 같은 느낌..ㅎㅎ

인턴도 아니고, 서포터즈도 아니고 그냥 서비스직 알바를 하는 기분이야

주로 하는 업무도 서서 기계 안내, 번호표 발행, 주차 등록해주기가 끝이라 실무 경험이 쌓일까 하는 생각이네

거기다 우수 활동자 기준은 어찌되는 건지 카페에 글 매일 쓰는 사람들 넘쳐나는데 어떻게 선정하려나 싶다

카페에 쓸 순 없어서 여기다 푸념..

다들 어떻게 활동하고 있어? 우리 지점은 참고로 하루 고객 100~110명 정도 오는 지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