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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이야기방 (익명)

오냐오냐 크다가 사회 나오니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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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 사정이 복잡한데 아무튼 성인 이후로 부모님이 엄청 너그럽게 대해주시게 됐어

학비도 내주시고 카드도 주셔서 편하게 살았었어

간간이 알바해서 번돈으로는 해외여행 다니고 그랬어

지금도 내가 학교 때문에 해외에서 혼자지내면서 정서적으로 힘드니까 본가 들어와서 쉬라고 하시는데 뭐랄까.. 내가 힘들게 부딪히고 성장통을 겪어야 하는 상황에서 부모님은 항상 오냐오냐 식이라서 늘 도피하게 되는 느낌 

그래서 그런지 사회 초년생 기간이 더 힘들게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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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익명6

    이걸 스스로 알고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너가 성장하고 있다는 말일듯 나도 과보호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지원 받으면서 살아서 사회 나가면 똑바로 정신 차리고 살아야겠다고 늘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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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1

    나도 비슷해서 많이 걱정됨 어릴때 여러번 실패해봐야 나중에 회복하는 방법을 알텐데 부모님은 내가 다치는게 싫어서 계속 막아주고 있어.. 불안한데 또 어떻게든 되겠지 싶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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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2

      지금 겪고있는 게 성장통이잖아 ㅋㅋㅋㅋㅋㅋ 개귀엽다 괜찮으니까 마음껏 아파하고 울고 웃고 해. 다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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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3

        나랑 좀 비슷하네 그래서 나도 진지하게 미래가 걱정됨... 사회는 절대 오냐오냐 해주는 환경이 아닐텐데... 그래서 알바하면서 사회생활 하거나 교환학생가서 아무도 없는 해외에 나를 던져보려고 하는데 과보호가 너무 심해서... 단기알바도 허락 안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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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5

          우리 부모님도 그런 편이시라 공감해 근데 이걸 인지하고 있다는 것도 아예 철없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함 스스로 마음 근육 키운다고 생각하면서 잘 버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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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7

          울 엄마도 저래 ㅋㅋㅋㅋ 원래 사초년생때는 돈없고 그러잖아 근데 용돈 보내주고 그러니까... 이게 맞나? 싶음 ㅠ 근데 또 부모님이 너무 강경하면 그것대로 스트레스 일것같아 이래도 안좋고 저래도 안 좋은게 걍 ,. 나의 시기때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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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8

          부모님들도 사실 다들 잘해주니깐 자식들에 의의를 두고 살거든.. ㅋ 그러니 아무도 나쁜 역할을 하고 싶어하진 않을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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