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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떨어진 거 그렇게 슬프지 않고 또 도전하면 된다고 다짐하고 실제로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부모님 상심하는 게 눈에 보이면 너무 힘듦... 힘들어하지 말라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다 숨길 수도 없고. 서류 합격하는 것도 이제 다 얘기 안 하게 됨. 너무 말 안 하면 걱정하시고, 말해도 떨어질 확률이 큰 게 취준 시장이다보니 그게 젤 힘든 듯.
수능은 딱 한 번으로 끝나지만 취준은 내가 지원하는 만큼 떨어지는 게 일상이 되는 거니까. 부모님 슬퍼하시는 게 젤 힘들다 항상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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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신고글인턴, 신입 취준할 때 은근히 멘탈 박살내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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