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커리어

자유이야기방 (익명)

[진로 고민] 사범대 교사 vs 금융권 개발자 vs 인서울 학사 편입 (뼈때리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6459522

안녕하세요. 현재 지거국 사범대 컴퓨터교육과 3학년 2학기에 재학 중인 대학생입니다. 요즘 앞으로의 커리어 방향성을 두고 매일 고민이 깊어, 현실적이고 다양한 시각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현재 크게 3가지 선택지를 두고 치열하게 고민 중입니다.

 

1. 전공 살려 정보 교사 임용 교사라는 직업의 메리트(안정성, 방학 등)가 크다는 것은 알지만, 현재 개발 자체에 흥미가 많고 금전적인 목표(높은 연봉)도 큰 편이라 개발자에 대한 열망이 있습니다. 만약 지금 바로 교사로 진로를 굳히게 된다면, 나중에 개발자로 전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힘들 것 같아 미련이 남을 것 같습니다.

2. 금융권(핀테크/은행 등) 개발자 취업 개발자로 진로를 정한다면, 개발 직군 중에서도 안정성이 높고 봉급이 센 금융권 개발자를 목표로 하고 싶습니다. 평소 금융 도메인 자체에도 흥미가 있어서 재밌게 커리어를 쌓아나갈 수 있을 것 같아 가장 매력적으로 느끼고 있는 선택지입니다.

3. 학벌을 위한 학사 편입 (고려대, 한양대) '개발자는 철저한 실력주의'라고들 하지만, 여전히 주변을 보면 학벌의 중요성을 무시할 수 없다는 말이 많아 귀가 얇아집니다. 저 스스로도 학벌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있기도 하고요. 이 길을 택한다면, 4학년 편입 준비, 졸업을 통해 2급 정교사 자격증을 안전망으로 먼저 취득한 뒤 학사 편입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훗날 교사로 돌아가고 싶어질 경우를 대비) 다만 편입에 성공하더라도, 또래보다 취업이 최소 2년 이상 늦춰진다는 기회비용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을지 걱정입니다. 남학생이고 군대는 다녀 와 24살입니다.

 

요약하자면, '교사라는 안전망' vs '금융권 개발자라는 도전' vs '2년의 기회비용을 투자한 학벌 업그레이드' 사이에서 갈피를 못 잡고 있습니다.

현업에 계신 현직자분들이나 비슷한 고민을 거쳐오신 선배님들 보시기에, 어떤 방향이 가장 현실적이고 후회가 적을까요? 따끔하고 솔직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을 눌러 베스트로 올려주세요!닫기 아이콘
신고하기

사유선택

스크랩 경고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GSAT·SKCT 전국 모의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