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커리어

자유이야기방 (익명)

다시 생각해도 열받네

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6574537

이번 상반기 취준 처음했을 때, 해외대 출신이라 자소서 쓰는 법을 아예 몰라서 유튜브도 찾아보고 강의도 찾아보고 그랬어 

 

그러다가 유튜브에서 자소서 팁같은거 알려주는 사람이 되게 뭔가 새롭게 잘 알려주는 것 같아서 그 사람 강의 결제해서 (당시 5~9만원 사이였던 것 같음. 잘 기억은 안나) 그거 기반으로 자소서 썼었는데 하나 붙고 다 탈락함

물론 내가 그 당시에는 경험도 많이 없고 준비를 안 한것도 있었지만 ... 지금 서합률 40퍼 정도 되는데 지금 쓰는 자소서랑 그때 쓴 자소서랑 개애달라서 열받아

 

강의에서는 500자 여도 경험을 두가지는 넣어라했고 강의 내용도 딱히 유익하지 않았음 ㅋㅋ 걍 템플릿 주는 느낌... 다 아는 내용?

 

내용이 ㄹㅇ 지원 동기에는 

  • 두괄식: ~에 기여하고자 지원했습니다.
  • 회사 강점: 차별점에 대한 칭잔
  • 직무의 중요성: 이 직무가 회사에서 왜 중요한지 → 지원 직무에서 중요한 태도/역할
  • 필살기 2개: 직무 관련 필살기 경험 2개
  • 입사 후 포부: 내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 다시 강조.

이런 구조로 쓰라 이거였음 어떻게 날 어필하는지.. 이런 방법은 하나도 없는 겉핥기식 강의 그 당시에는 좋다고 사용했던 내가 등신 같음

 

500자에도 경험 두가지 넣었던 미친 선택을 한 내가 미움...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경험을 많이 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경험 안에서 마찰을 최대한 보여줘야 했는데 경험 2개를 글자수 맞춰야하니까 나열 수준으로 씀

 

다들 진짜 첫 취준에 정보 없고 어케 자소서 써야하지 생각할 텐데 진짜 강의같은거나 동영상 볼때는 여러개 보고 참고해 .. 나처럼 하나만 믿고 하지말고 

 

내가 잘 안 알아보고 우매한 것도 맞는데 알고리즘에 그 사람 뜰 때마다 개열받아서 써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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