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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생일 당일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비참했어,
물론 부모님은 축하한다고 해주고 챙겨주셔서 나는 행복하고 복에 겨운 거 아는데
그냥 너 이때 생일이지하고 엄청 기대하게 만들고 당일 되니까 싹 사라지고
내생일인거 아는 얘들은 내가 챙겨줬느니까 챙길 줄 알았는데 아무도 모르니까 진짜
너무 비참했어..
그리고 그전날에 괜히 내가 불러서 오히려 상처받는 속상한일도 겹쳐서 두배로 아프더라고..
걍 앞으로 생일 다다르게 말하고 해야되나
25살까지만 산다고 예전에 서로 농담식으로 했는데
진짜 당일에는 25살이고뭐고 걍 진짜 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싶었을정도로
그러고 싶었는데... 어머니가 평소에 멘탈이 약해서 그렇게는 아직까지 못하겠더라
솔직히 행복한날 별로없어,, 언제까지 이렇게 비참함 공허함을 견뎌야될지...
아직 일주일이 안지나서 회복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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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신고글진짜 이틀전에 생일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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