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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거국 공대 막학기 취준생입니다.
이번에 중견기업 R&D 직무에 합격했는데 고민이 생겨 질문 남깁니다.
제품 2D/3D 설계 및 해석 (필요시 해외사와 도면 및 기술대응)으로 알고 지원했으나,
실제 업무는 해외 고객사 유선 기술 대응(CS) + 설계를 병행해야 하고, 6개월 전환형 인턴(수습) 조건입니다.
실무진 면접에서 상당 수준의 비즈니스 영어가 가능한자를 찾는 듯했으나, 영어면접에서 많이 절어버려서 탈락할 줄 알았으나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어학은 토익스피킹 AL로 일상생활 속 대화는 가능하나, 공학/기술적 지식을 요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대화가 조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전환 시에도 연봉이 3후반 또는 4초반이라는 점과, 회사에 대리/선임급이 많이 비어 일을 가르쳐 줄 사람이 없어 신입이 바로 실무에 투입되어 일을 배우기가 힘들다는 잡플래닛 리뷰가 꽤나 있어 걱정이 됩니다.
신입으로 들어가서 해외 CS와 설계를 같이 하면서 수습을 보내고 내년 하반기 중고신입을 노리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입사 포기하고 상반기 공채를 다시 준비하는 게 맞을까요?
처음이라 아직 많이 무지하고 제 능력과 수준에 비해 배부른 소리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걱정이 앞서기에 용기내어 인생 선배님들께 여쭤보고자 질문을 올립니다.
날씨가 추워지는만큼 다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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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신고글안녕하세요!! 중견합 후 고민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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