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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지방 4년제 컴공 졸업하고 진로의 앞길이 막혀
지난 학업과 별개로 3년간 쌓은 콘텐츠쪽 경험을 살려 콘마 or 콘텐츠 제작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올해 2월 졸업 후 과거 편집자 프리랜서 경력을 살려
지난 8개월간 거의 전업 삼다시피 릴스 편집자로써 정말 적은 수입으로 전전긍긍하며 살다가,
얼마전 무려 두 군데에서 감사하게 연락을 줘서 현재 행복한 고민에 빠진 상태입니다.
두 회사를 비교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A >
- 회사 설명: 팔로워 약 100만명 인스타그램 매거진 운영사
- 고용형태: 프리랜서 (비상주 100% 재택근무)
- 업무: 협찬 및 광고 기반 현장 촬영, 영상 편집, 인스타그램 게시물 큐레이션 및 제작
- 급여 수준: 건바이건 (월 약 300만원 예상)
< B >
- 회사 설명: 10명 미만 중소기업
- 고용형태: 정규직
- 업무: 콘텐츠 편집, AE, PM 업무
- 급여 수준: 실수령 월 200초반 예상
저의 큰 고민인 이유로는 '정규직의 유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프리랜서 회사는 복지도 좋으며 회사 규모가 크다는 점,
정규직 회사는 규모 자체는 매우 작으나 '정규직의 안정성'이라는 점인데요...
솔직히 제 마음은 비록 프리랜서라도 큰 회사에 가는 쪽에 기울어져있긴 하다만
정규직이 아니라는 이후로 몇 년 후 제 경력사항과 미래가 불안해질까봐 걱정입니다...
여러분의 객관적인 시점이 궁금하여 이렇게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나이는 26살,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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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신고글현재 두 군데 중 하나에서 취업을 결정할것 같은데 고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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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
26살 늦지않은 나이입니다. a입니다. b는 갈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a로 경력 쌓으시면 나중에 신입으로 더 좋은 기업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다만, 온드미디어 쪽 집중 경력이기 때문에 길은 좁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 이미 많이 큰 채널을 운영한 거기 때문에 디메릿은 없겠지만 그만큼 성장시키는 스토리는 만들어가기 힘들다 생각합니다. 이것도 추측이지만. 그래도 저라면 무조건 a갑니다. 프리랜서에 월급도 b보다 높은데 안 갈 이유가 없다 생각해요. 무엇보다 재밌을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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