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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면접 여러번 보다가 면접관한테
"성격이 소심한 편이세요?", "mbti가 i세요?" 라는 말을 두 군데에서 들었어.
실제로 내성적이고 조용한 편이긴한데, 그래도 알바랑 인턴도 꽤 많이 해봤고
적어도 면접볼 때 내가 말끝을 흐리거나 목소리가 엄청 작은 것도 아니거든.
개인적으로 복기해보면 다대다로 보거나 좀 경직된 분위기면 군대 훈련병 때마냥 씩씩한 톤이 유지가 되는데,
작은 방에서 1대1로 대화하듯이 면접볼 때 자연스럽게 목소리가 좀 나긋나긋해지는 것 같더라고..
솔직히 난 내 목소리가 부드럽고 듣기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서 단점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는데,
최근에 면접보다가 뜬금없이 내성적인편이세요?라는 말을 두번이나 들으니까 기분이 불쾌하더라.. 물론 떨어졌고.
진지하게 스피치 학원을 다녀야하나 싶다가도
내가 영업직도 아니고 일하면서 이런걸로 문제된 적도 없는데하는 생각도 드니까 고민이 좀 많아지네.
면접관 입장에서는 무조건 씩씩한게 좋은걸까?
조언 남겨주면 감사하겟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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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신고글인프피 남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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