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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작년부터 학교앞에서 자취하거든?? 하필 술집 주변이라 걱정했었는데 진짜 문제는 다른곳에 있었음
내 옆방에 아무래도 퉁퉁이 사는 것 같아. 웃을 일이 아니야 이거..
아니 가수 지망생도 아니고 진짜 밤만되면 노래 계속 불러. 나 조만간 정신병 걸릴 것 같아;; 취준 기간이라 예민한데 환청 들리는 것 같고 막
노래도 ‘엠씨더맥스’, ‘바이브’ 이런 발라드 가수들 노래만 부르는데 제일 킹받는거는 안올라가는 파트 계속 다시 따라 부르는거임. 그리고 더럽게 못부름 진짜
진짜 꾹꾹 참다가 저번주에 옆방 가서 너무한 거 아니냐고 말했는데 미안하다 말하다 갑자기 나보고 예민한 성격이라는 말 많이 듣지 않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듣자마자 버릇 고쳐야겠다 생각하고 쿠O에서 로켓배송으로 바로 무선마이크 시킴.
내일부터 나도 싸이처럼 하루종일 콘서트 열 예정인데 노래 추천하고 응원해줘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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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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