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커리어

자유이야기방 (익명)

대학 관련해서 고민을 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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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지거국도 아닌 지잡대 재학중인 22살 여학생이야. 편입도 했지만 지잡대에서 지잡대로 간 거라서 메리트도 없어. 원래 전공은 중국어학과인데 2년이나 버티고 안 맞고 형제자매장학금도 못 받아서 동생이 있는 학교로 옮겼거든. 근데, 편입생은 지원할 장학금도 별로 없고 학교가 걸어서 가는쪽이 너무 많아서 이전 학교가 그립기도 해. 현재 과는 무역인데 무역쪽도 사실 돈만 보고 가지. 진짜 원하는 쪽도 아니라서 하고 싶은 학과라면, 영어학과나 연기과쪽 가고 싶은데 ( 이전 꿈은 교사인데 사범대쪽은 티오가 별로 없는데 그래도 도전할지도 모르고) 재입학하고 전과 4학년때 하면 초과학기고 이후 취업시도 불안하고 그래. 어떻게든 좋은 생활해보자면서 장학금 타볼려고 2학년때 공모전 참가까지 했는데 떨어지고 대외활동도 안 하고 자격증도 아예 없고 과도 안 맞고 뭐하나 싶네.. 어떻게 생각해? 4학년때 전과하는게 좋을지 혹은 꾹 버틸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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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9
    • 익명

      4학년에 전과하시면 영어학과나 연기쪽으로 가실 생각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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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연기는 진짜 말린다 진심으로 무명으로 몇십년동안 힘들게 사는 사람들 진짜 주변에 많음 진짜 정 미련이 남으면 너 진로 찾고 연극이나 웹드 같은데 취미삼아 도전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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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연기는 진짜.. 집이 무명생활 견뎌줄 만큼 경제적 여유가 있지 않다면 취미로 하다가 반응 오고 잘 되면 시작하는걸 추천하고ㅠ 주변에 연기한다고 인서울 좋은 대학 그만두거나 졸업하고 전업으로 뛰는 사람들 여럿 봤는데 죄다 경제적 문제로 많이들 힘들어했음.. 일단 어차피 재입학해서 이득 볼 게 없는 학교라면 걍 졸업하고 차라리 교육대학원을 학벌 높여서 가는 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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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뭐든 좋아하는걸 도전하는건 맞지만 그게 하필 연기라 함부로 말을 못드리겠네요ㅠㅠ 그쪽은 진짜 뼈를 깎는 노력은 당연하고 운도 있어야 하며 피지컬 작품 등등 많은게 따라줘야 해서ㅠㅠ 연기 안하면 난 살수가 없다 싶을 정도의 강력한 동기가 아니면 진짜 잘 생각해 보셔야 되요. 근데 냉정하게 말하자면, 그정도의 엄청나게 강력한 동기부여를 가지고 있었더라면 여기에 글을 쓰지 않고 이미 연기로 돌리셨겠죠? 어쨌든 님도 지금 쉽사리 결정을 못하고 고민하고 계시니까요. 

                  저라면 일단은 졸업하든 연기 말고 다른 과를 가든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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