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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1달째 동기때문에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는 중…
얘가 내 스타일을 한 번 칭찬했었단말야 평범한듯하면서 넘 잘 입는다고 자기취향이라고…
근데 그 이후로 조금씩.. 아주 조금씩 스타일이 겹치는 것 같아
블레이저같은거 비슷한 색으로 산다던가 가방도 백팩이었다가
나 개강첫주에는 걍 작은 핸드백 들고다녔는데 자기도 작은 가방 샀다면서 가져오고
내가 노트북가방 가져온뒤로는 또 비슷한거 사고…
아니 이게 ㅠㅜㅠㅠ 진짜 어떻게보면 요즘 옷들이 다 거기서거기고 유행도 거기서거기라 멀리 떨어져서보면 그냥 평범한 느낌이거든?
가방도 사실 그렇잖아 걍 쓰는거 다 거기서 거기인거 맞는데ㅜ
근데 진짜 그 느낌이 있어 얘한테 어울리는 스타일이 아닌데 꾸역꾸역 따라하는 그 묘한 느낌
자기 취향대로 사서 입는게 아니라 뭔가를 자꾸 보고 그대로 카피하는 그런 느낌이;;
진짜 나만 너무 억울한거지…
너네는 어떻게 할 것 같아???
진짜로 홍설처럼 난리칠 수도 없는 노릇이잖아 현실에서는 ㅜㅜㅜ
주변에서는 그냥 자연스레 거리두라고하는데 나는 얘랑…가까이한적이 없어 지가 다가오는거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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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현실 손민수 있으면 어떻게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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