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2시간 근무제의 돌파구]
요즘, 주52시간 근무제 도입과 인구감소 문제까지 더불어 일자리의 불균형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조직과 기업, 나아가 국가의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난 한국능률협회 주최로 참석한 “2019’일자리의 미래”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임형권상무의 강연중에서 가장 인상깊은 부분만 가져왔습니다.
위의 숫자들이 무엇을 나타내는지 대충 짐작이 가십니까? 지금부터 기업의 업무의 효율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간단히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국내의 한 회사는 해외지사를 포함한 규모가 커지면서, 점점 더 복잡해지는 업무로 시간적으로 시스템적 효율성 곤란을 크게 느끼며 더 나아가서는 투자가 어려워지는 실정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룹차원의 효율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RPA솔루션을 도입 한 결과,
39개의 부서의 460가지의 업무에서 132,000시간을 줄이게 되었고 그로 인해 80명을, 다른 부서로 재배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반복적이고 소모적인 업무 대신에 생산성 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기업차원의 투자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작에는 RPA를 이해하는 과정이 가장 먼저 였다고 합니다. 강연에서 자세하게 들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100년 전에 하던 일을 이제는 1년이면, 10년 후에는 3일 이면 다 해낸다고 합니다.
이러한 빠른 변화 속에 기업의 효율적 인력관리를 위한 업무 재배치는 필수 아닐까요? 그에 따른 RPA의 올바른 선택과 관리로 이제는 기업의 미래를 바꾸는 시점이 온 것입니다.
업무가 사라진다고, 직업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불필요한 업무를 사라지게 하고 효율적인 업무시스템은 기업을 발전하게 하며, 그 안에서 다시 직원들은 더 능력 있는 인재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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