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반기] 에스티 "PLC 직무 알려드림" 신입 활동 후기

활동 시기 : 2021년 상반기

지원 회사 :  예스티

활동 부서 : PLC 제어팀

스펙 : 전기 기능사, 전자캐드 기능사 등 4개 기능사, 컴퓨터 활용능력 1급, 한국사 1급, 매주 주말 무료 급식 나눔 봉사

고용형태 : 신입

[직무 지원 사유]

학교에서 배웠던 PLC가 재밌고 적성에 맞았음. 평소엔 프로그램 수정하다가 장비 테스트 및 프로그램 적용하는 일

[신입 활동]

실무 위주였고 체력이 무조건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일 강도는 10을 기준으로 6~7정도이고 처음 일해보는거였기 때문에 직장 예절 실수라던지 일이 너무 어려워서 자주물어보니까 눈치보이긴 했습니다. 배울점은 안되더라도 수정하기 쉽고 일 하나하나가 그 업계의 지식이라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관련 일이다 보니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올 때가 있고 또 임시로 동작을 되게 해도 나중에 문제가 되기때문에 확실하게 프로그램을 수정하기 위해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생활에서는 회사 생활 할때 무조건 예의바름이 중요하고 인사랑 불편하더라도 조금 일찍 출근해서 인사드리고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팁이라고 생각합니다. 멍때린다거나 다른 짓을 하면 안좋게 볼수 있고 또 알려준걸 또 물어보는 등에 대한 행동은 다소 안좋게 여겨 질수 있다 생각합니다. 음악이나 운동 등 여가 생활을 즐기면 일 이외에 시간에 말하기도 편했습니다. 퇴근은 눈치를 안주시는데 요즘은 워라벨이 중요하기 때문에 퇴근시간은 눈치를 안보아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장단점]

책임감이 덜하지만 눈치를 많이 봐야 한다는게 큰 단점

[사내 분위기]

놀땐 놀고 쉴땐 제대로 쉬자입니다. 굳이 장비가 잘 돌아가면 프로그램을 수정할 필요도 없고 테스트 할 필요도 없어서요. 잘 돌아갈땐 카페가서 하루종일 있다거나 그 하루가 정말 편해집니다.

[복지]

사내 카페

[느낀점]

처음에 진입 장벽이 낮지만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갈 때 벽이 높은 느낌입니다. 업계가 좁은만큼 잘하면 금방금방 소문나서 이직할 때도 편하다고 합니다. 다만 불규칙한 야근이 큰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합격팁]

인생 책을 만드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책 한 권을 제대로 읽고 자기 생각을 잘 말하면 큰 도움이 되고 자신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체력 부분도 회사 업무를 하는데 꼭 필요한 요소이니 체력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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