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합격 후기

[신입] “아모레퍼시픽” 뷰티푸드제품개발 직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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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2기 박가을입니다!

오늘의 콘텐츠는 링키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이죠?

아모레 퍼시픽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계신

현직자와의 인터뷰를 준비해봤습니다! 

생생한 실무 이야기는 물론이고 

구체적인 서류와 면접 팁까지 담겨있는

인터뷰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28살 직장인 전희주입니다. 

7월에 아모레퍼시픽 연구원으로 입사해서 

현재까지 6개월 조금 안되게 일하고 있습니다.

Q2. 해당 직무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과학을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연구원을 꿈꾸게 됐습니다. 

그래서 학사 졸업 후 곧바로 동 대학원 동일 전공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식품 분석과 소재 개발을 접하며 흥미를 느꼈고, 

현재 직무가 이때 배운 지식을 적용하기 아주

적절했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잘 맞는 것 같아 

기대 이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Q3. 직무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A: 건강기능식품에 사용되는 소재 개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먼저 효능이 있는

소재를 탐색하고 외부 업체와 소통을 통해

소재를 소싱합니다.


이 소재를 독자적인 소재로 만들기 위해

외부 또는 내부에서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것에 관여합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을 받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 필요한 소재의 특성 관련

데이터를 냅니다. 

저는 현재 이 업무들을 (깊이감은 덜하지만) 

전반적으로 맡아 하고 있습니다. 

Q4. 서류 작성 팁이 있을까요?

1️⃣ 두괄식 표현 (소제목 활용)

두괄식으로 작성해서 읽는 사람들이 한번에

문단을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해서 글자수 제한이 긴 편이라면

[ ]나 “”등을 이용해서 요약된 제목을 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2️⃣ 임팩트 있는 단어 사용

임팩트있는 단어를 많이 쓰는게 좋습니다. 

특히 지원하는 회사의 브랜드나 제품 이름을

쓴다면 눈여겨 본다고 합니다!

(서류작성 팁 영상에서 조언 주신 내용입니다.) 

3️⃣ 적합성

자신의 경험과 지원한 직무, 회사와의 연결점

자연스럽게 만들어낼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해서 “내가 인사팀이라면 무엇이 궁금할지”를 고민해보란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이에 대한 답은 적합성이었습니다. 

나의 경험, 역량, 성품을 지원하는 회사의

인재상에 사용된 키워드들, 회사의 사업 등과

연결해서 적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인재상 키워드를 그대로 사용하는 편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Q5. 면접 팁도 궁금합니다! 

1️⃣ 자소서 기반 철저한 준비 

당연한 소리지만.. 자소서를 기반으로 철저히

준비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자소서가 전체 스토리의

요약본이라 볼 수 있어서

전체 내용을 풀어서 쓰며 숙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자소서를 전반적으로 뜯어보면서

 면접 질문으로 나올만한 것들을

추려서 답해보기도 했습니다. 

추가로 자소서에 쓰지 않은 경험을

역량으로 분류해서 정리해두면

신뢰도를 주거나 추가 답변하기 좋습니다.

 

2️⃣ 직무, 역량 관련 키워드 활용

1분 자기소개에서 중요한 것은

직무와 역량 관련 키워드를 적극 활용해

내가 해당 직무에 FIT한 사람이라는 걸

강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자신감

면접관의 눈을 피하지 않고 모르더라도

모른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등,

자신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전체적인 지원자의 느낌을 얘기하자면.. 

자기 자신을 겸손하지만 당당하고, 

완벽하지 않지만 성장 가능성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도록 느낌을 주는게 중요한 듯 합니다.

Q6. 인터뷰를 마치며 마지막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제 블로그에 올린 취뽀 후기 글에

가장 많이 달린 댓글은 

스펙 정보를 알려달라는 내용입니다. 

이 글을 볼 때마다 마음이 좋지 않은 것은, 

비교는 독만 될 뿐임을 너무 잘 알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인터넷 후기에 스펙을 올린 사람들, 

같이 면접스터디나 면접을 본

사람들의 정보에 휘둘려

제 것이 너무 작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자신없이 말하고

 ‘~것 같습니다’와 같은 애매한 말만

해왔습니다. 

A: 취업을 준비하며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당당해라” 였습니다.

결국엔 그 작아보이는 것으로

취뽀에 성공을 했다는 점에서, 

여러분도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지금 무조건 잘 하고 계실겁니다! 화이팅!


지금까지 아모레퍼시픽 신입 활동자분의 인터뷰였습니다!

취준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에게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

인터뷰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콘텐츠가 아모레 퍼시픽을 준비중인

or 취준중인 링키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콘텐츠가 도움이 되었다면

스크랩&추천&댓글 부탁드립니다! 

다음에도 유익하고 재밌는 콘텐츠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생 대외활동 공모전 채용 사이트 링커리어 https://linkar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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