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4가지 항목 전부 일관적이게 작성하세요(ex. 특정 분야에 대한 올곧은 태도)
제출 하시고 무조건 저장 하세요(코테/gsat합격 전까지 지원서 조회가 안됩니다.)
서류 날림으로 작성하면 설사 합격하더라도 면접에서 박살납니다. 과장은 커버가 되지만, 거짓말은 다 드러납니다.
주변 사람이랑 상호첨삭 무조건 하세요
질문은 댓글로 해주시면 생각날때마다 들어와서 답변 드릴게요
스펙 (학교 / 학점 / 어학 / 자격증 / 경험)
인하대/학사(3.36),석사(3.93)/오픽 Ih/자격증 없음/ 인턴 2회, 논문 3편(학술대회 1, kci 1, scie 1)
자소서 항목 별 작성 요령
삼성은 자소서 문항이 4개 이므로 각각 나눠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번 - 지원 이유와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
선 요약 : 내가 뭘 하고싶은가에 대한 내용이 명확하게 드러나야 함
자소서의 꽃 "지원동기"입니다. 어떤 계기로 삼성전자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점이 어떻게 나에게 다가왔는가 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이를 통해 회사의 최근 이슈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알 수 있는 항목입니다. 생각보다 거창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신의 직무에 맞게(저는 개발이라 가우스 ai)계기를 작성하시고 이 점이 나에게 매력적으로 보여서 지원했다 라고 쓰시면 됩니다.
꿈의 경우 두가지로 나뉩니다.
1.커리어 패스 관련
2.분야 및 ~~한 프로젝트 수행
저는 2번으로 했고, 같은 싸피반 친구들 중 1번으로 한 사람이 몇 있었습니다.
1번의 경우 3,5,10년의 커리어 패스를 작성하면 됩니다. 다만 글자수가 생각보다 넉넉하지 않으므로 난이도가 꽤 높습니다.
2번의 경우 너무 자세한 프로젝트는 언급하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언급하면 좋습니다.(프로젝트가 너무 상세하면 그거하고 회사 때려치나? 라는 인상을 줌)
저의 경우 "OO관련 AI SW 개발"로 작성하고 이런 꿈이 왜 삼성에게 도움이 되고, 이를 이루기 위한 저의 경험을 나열해서 이룰 수 있는 근거를 어필하였습니다.
2번 - 자신의 성장과정 및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쓰기
선 요약 : 내가 살아오면서 마주한 사건에 대한 태도, 배운점 등을 쓰는 편이 좋다
상당히 특이한 문항입니다. 인생의 굴곡을 적당하게 표현하시면 붙습니다.(극단적인거 X) 모든 사건이 직무와 연관되진 않아도 괜찮으나, 전체적인 색깔, 최종 결론은 직무와 연관이 되어야 합니다.
제가 선택한 기술 방법은 "장"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1장, 2장, 3장, 4장)
1장 : 전과, 미래를 위한 선택
2장 : SW 마에스트로, 새로운 길을 나아가게 한 계기
3장 : 대학원, 새로운 도전과 성과
4장 : 미래, 내가 나아갈 길이자 자신에 대한 믿음
(약간 게임 스토리 제목같긴 한데, 어차피 자소서는 오글거림의 연속입니다.)
각 장은 대강 200~250글자 정도 됩니다. 분량과 장수는 적당히 조절하세
제가 이런 방식을 택한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보기 편해서"
각 장은 독립적이지만 유기적인 소재로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두괄식으로 표현하여 제가 하고싶은 여러 문장을 전부 기재하였습니다.(4장이니까 문장 4개)
솔직히 자소서 4개 문항 중 가장 잘썼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면접때 질문거리가 많이 들어오는 문항이니 거짓말은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3번 - 사회 이슈
선 요약 : 사건에 대한 지원자의 시각을 보는 항목이라 생각함. 분석력이나 문제 해결력을 엿보고 싶어하는 듯?
이거 역시 크게 중요한 문항은 아닙니다. 단, 민감한 이슈(정치,종교,성별,삼성의 실수 등)는 절대 작성하지 마세요.
(예전에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작성했다가 면접에서 박살났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과 관련된 이슈를 작성하면 아주 좋습니다. (전체적인 일관성 유지할 것)
글 흐름은
이슈의 간단한 내용- 이슈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치나 - 이에 대한 해결 방법 - 해결 방법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방법 - 기대 효과 및 추가적으로 고려해야 할 점
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삼성만이 할 수 있는 해결책이라는 점을 어필하면서 지원동기에 조금 힘을 실어주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4번 - sw관련된 경험 중 가장 어려웠던 경험과 해결방안 (sw직군 기준)
선 요약 : 지원자의 경험에 대한 "깊이"를 물어보는 질문, 맞닥뜨린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는가?를 보는 듯 합니다.
중요한 건 해결하지 못한 경험도 괜찮다는 것 입니다.
어디까지나 프로젝트에 대한 문항이므로 기본적인 골조는
프로젝트 개요 및 역할(짧게)-어떤 상황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였는가 -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해결책을 내었는가 - 그 해결책이 어떤 효과를 나타내었고, 해당 결과에 만족하는가? 만족하지 못하면 어떤 점에서 아쉬웠는가 - 적은 경험에서 어떤 점을 배워서 삼성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
조금 복잡하긴 해도 이렇게 적으면 전체적인 흐름이 잘 느껴집니다.
인증 사진(서류합격은 사진이 유실되서 코테합격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서류 못뚫으면 코테도 못봄)
작성자 말#3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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