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DX] 2024 상반기 서류 합격 후기

[삼성전자DX] 2024 상반기 서류 합격 후기

스펙 (학교 / 학점 / 어학 / 자격증 / 경험)

인서울 상위권 학사

4.14/4.5(학)

오픽IH

AWS ccp, 컴활1급

창업 경험, 개발 팀 참여, 개인 프로젝트 

자소서 항목 별 작성 요령

1.

개인적으로 이 문항은 지원자의 비전을 보는 문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내가 뭘 하고 싶은지와 그래서 무엇을 해왔는지를 중심으로 비전을 이루기 위해 삼성에 입사해야만 한다는 식으로 문항을 풀어 나갔습니다. 물론 많은 내용을 넣었기에 말을 다듬고 압축하는데에 더 많은 시간을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내용을 넣으려면 소제목과 문단을 나눠서 작성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 

가장 분량도 많고 원하는 내용도 많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문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지원자의 차별성과 능력을 드러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선 문항에서 비전과 관련된 내용을 넣었기에 미래에 뭘 해야겠다는 내용을 지양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개의 파트로 나눠서 제가 했던 창업과 프로젝트 경험, 이로써 성장한 나와 이에따른 경험치를 어필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경험의 수준 보다는 경험의 특이성과 차별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처음에는 직무와 관련된 이슈를 적어야하는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나중에 후기를 들어보니 직무와 상관 없는 이야기를 해도 된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합격한 동기들 대부분이 직무에 연관있는 주제를 선정했지만 아닌 동기들도 1/3정도 되었습니다. 문항의 이유가 이슈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보다 어떠한 정보를 받아들이고 개인의 생각을 만들어내고 발산할 수 있는가가 핵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런것도 안다! 보다는 내가 이걸 봤는데 나는 이런 생각이 들고 그래서 이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해, 와 같이 논리력을 보여주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4.

2번과 1번 문항을 조합해서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작성했습니다. 저는 쓰고 싶은 경험이 3개라 두개는 2번에 작성하고 4번에 나머지를 넣었습니다. 이에 비전이나 목표에 관련이 더 있는 경험을 여기에 넣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제를 유능한 인재와의 협력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핵심으로 가져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사말이나 미사어구 같은 내용은 의미 없다고 생각해 최대한 없앴고, 저는 글자수가 부족한 경우여서 양을 줄이고 간결하게 쓰는데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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