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2020 하반기 기계직 최종합격후기

학교 : 국숭세단 아래// 경기권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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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 4.12(공기업은 의미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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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 토익850. 오픽 IH, 한국사, 공조냉동 기계기사

[서울교통공사는 공조냉동기계기사만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많이 요구하기에 여러 가지 취득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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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전형 : 적부이기 때문에 회사이름 잘못적지 않는 이상 합격입니다. 그리고 서울교통공사는 면접시간이 짧기 때문에

자소서관련 질문 안 받았습니다. 편하게 작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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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전형,면접전형 : 아래에 기술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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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기업 말고 사기업을 가고 싶었는데 학벌이 안좋고, 저의 역량이 부족해 삼성말고 서류도 안 뚫리고 코로나로 인해서 채용도 적어져서 이번년도 부터 공기업 준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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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는 GSAT공부 하던게 있어서 수월했습니다. 인강 프리패스를 등록했지만 크게 도움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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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직은 전공범위가 워낙 많아서 NCS는 화, 목 스터디에만 열심히하고 추가적으로 2시간 정도 했습니다. 한국사는 작년 12월 한달동안 공부하고 그 이후 매일 1시간씩 한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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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모듈형 공부는 고시넷 초록이 개념, 위포트 모듈 기본서 봤습니다. 모듈은 1월에 조금 공부하고 시험 1달전부터 매일 2시간씩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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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울교통공사는 이번에 모듈이 어렵게 나오지 않았고 엔씨에스, 전공을 묶어서 보기 때문에 모듈을 빠르게 풀 수 있던 것이 필기를 뚫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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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공 문제 중 시간이 오래 걸리고 헷갈리는 문제는 빠르게 찍고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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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서는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내가 못 풀 문제를 빠르게 넘어가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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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준비는 첫 면접이었기에 스피치 학원, 서교공 면접 스터디를 통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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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학원을 통해서 기본매너, 자신감 있는 태도, 등등 실전처럼 연습을 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비싸기는 했지만 그만큼 값어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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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얻은 면접기회이니 면접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면접학원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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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스터디는 좋은 스터디원들을 만났습니다. 사무, 토목, 조리, 기계등 다양한 직무분들이 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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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큰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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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회사의 사업 방향성, 기출질문 등, 모의면접이 큰 도움을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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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조사를 할 때 각각 분야를 나눠서 해 회사 분석은 빠삭하게 하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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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했으면 이정도까지 자료조사를 하기 힘들었겠지만 역시 집단지성의 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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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직무면접, 인성면접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다대다 면접 인당 5분정도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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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촉박한 만큼 꼬리질문은 없었으며 내부 면접관, 외부 면접관 분들 섞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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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질문은 1. 집단 내 갈등해결경험 2. 입사 후 경력계발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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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했던 내용들이라 크게 어려움이 없었고 필기에서 1.5배수 였기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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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필기가 1.5배수이기 때문에 필기만 뚫으면 합격확률이 높은 편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