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26세 여자이고 지방국립대 (거점 아닌 국립대 ex) 안동대학교 공주대학교 금오공과 등 )
경영학과 이번 졸업예정입니다.
학점은 4.0 공인영어 800
직무 경험은 마케팅으로 잡고 관련 활동했습니다.
대기업 마케팅 서포터즈 수료, 지역 대학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지역 관광 마케팅 프로젝트 대상 그 외 국립대 해외 지역 발전 마케팅 캠프 선발 및 참여 그 외 관련없는 교내 수상 내역 4개 입니다.
근데 마케팅 관련 활동이력을 쭉 정리하다가 마케터를 계속 내가 할 만큼 재밌지 않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따라서 졸업을 앞두고 직무 고민과 함께 아직 확실한 진로나 방향,직무를 정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취직 시장에 나가려니 제가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학벌에 대한 미련,후회가 생겨 2024 편입 목표로 1월까지 편입 준비를 해볼지 아님 받아들이고 그냥 하루라도 빨리 취직 시장에 부딪혀서 인턴을 할지 고민입니다.
학벌을 높이고 싶다는 생각은 대외활동하면서 원래부터 강해서 무휴학 병행으로 편입 시도했다가 병행 불가라고 판단하여 포기하였습니다.
교수님,부모님은 9급 공무원을 진지하게 준비하거나 아니면 취업 시장에 빨리 들어가서 인턴이든 뭐든 부딪히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따라서 지금 원하는 직무나 진로 설정이 안된 상태에서 학벌을 올리고 싶다는 생각에
26살에 준비해서 27살에 3학년으로 입학하는 것인데 교수님, 부모님말고 조언을 구할 때가 없어서
고민을 올려봅니다. 무엇을 선택하든 두 가지 선택지가 장단이 비슷하고 편입하면 너무 인생을 돌아가는 것일까봐 고민이 되는데 관련해서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
작성자 howl8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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