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안녕하세요, B2B 영업 직무 재직중인 멘토 기린입니다.어학 점수가 아예 없는데 취업하는 경우를 본 적은 있어요. 하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수많은 지원자들과의 경쟁에서 사실 본인의 역량을 서류 안에 고스란히 표현해 내는 일이 쉽지 않아요. 그러다 보니 결국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 우위에 설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들을 바탕으로 1차 검증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기본 자격 요건으로 어학 점수 몇 점 이상을 명시하는 기업들도 적지 않고요. 아주 고득점까지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어느 정도 수준의 점수는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라도 할 수 있으니까 가급적 안전하게 점수 만들어 놓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토익 기준으로 최소한 700 이상은 만들어 두시면 좋고, 개발자로 가신다고 하면 800점만 나와도 아주 안정적인 점수로 보여요.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늘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산관리 직무를 담당중인 멘토 나침반입니다.현실적으로는 일단 토익만 취득하신 뒤에 회사에 지원하시고 결과에 따라 너무 서류합격률이 낮다고 판단되면 그 이후에 스펙을 쌓는 전략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다만 이 경우에도 어학을 추천하는 이유가, 지원 자격확보를 위한 것이지 절대 고득점을 추천드리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개발자의 경우, 서류 이후에 코딩 테스트와 적성검사 등을 마치고 기술면접에서 기술스택 및 코딩 능력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합니다. 상대적으로 자격증의 포션이 낮을 수 밖에 없는 채용 방식이죠.추가적인 질문 있으면 대댓글로 질문 주세요. 감사합니다.&nbsp;

안녕하세요, 경영컨설팅 직무 재직중인 멘토 코피루악 입니다.어학점수의 경우 그리 오래 걸리는 준비가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목표 점수는 아주 높게 잡지 않으셔도 되겠지만, 규모가 큰 기업으로 갈수록 기본적인 스펙은 갖춰 놓은 상태로 도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당히 좋은 스펙을 갖춰놓고도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흔한데, 이 때 갖춰놓지 못한 스펙 때문이 아닐까 고민을 하는 시간이 반복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면접에서도 더욱 자신감 있게 임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안녕하세요. 시설기술 직무 재직 중인 멘토 나무지기입니다.어학을 취득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취득하는 게 취업엔 여러모로 좋다고 느낍니다. 우선 지원하실 직무를 뽑는 기업에서 어학을 요구하는 경우 고배를 마실 수도 있고, 다른 조건이 같다면 어학 때문에 밀려날 수도 있어요. 대신 800점 정도 갖춘다면 그런 상황은 생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여건이 된다면 토익을 부족하다면 빨리 받을 수 있는 토스라도 im2정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매 직무에 재직 중인 멘토 태양래입니다.많은 직무들 중에서 실제로 업무에 영어를 쓰는 직무는 많지 않습니다. 개발자도 그렇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물론 실제로 업무에 쓰이지는 않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어학성적이 하나의 성실도를 나타내기도 하기 때문에 최소 700은 만들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연구개발 직무 재직 중인 멘토 아테온입니다.사실 개개인의 의견보다는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채용 공고를 참고하시는 것이 정확하고 좋습니다. 개발자 직군은 상대적으로 직접적으로 영어를 쓸 일이 많지는 않으나 여러 서적이나 웹페이지, 논문 등을 참고하면서 영어문장을 읽을 일이 생기기 때문에 최소한의 어학 능력을 요구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향후 지원 희망하시는 기업군에서 신입에 대해 어학 능력을 요구하지 않는다면 전혀 필요없지만 아마도 지원희망하시는 기업들 중 한 군데 이상은 요구하는 곳이 있을 수 있고, 꼭 요구하지 않더라도 어학 능력이 있으면 유리한 부분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기본 이상은 해두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리딩 능력을 생각하면 적어도 토익 750 이상은 받으시면 좋고 회화로 보면 오픽 IM 이상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지원자들 간의 경쟁을 고려한다면 높이 받아두면 당연히 좋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사담당자 멘토 Leo`s입니다.요새 정기 공채 외에는 어학점수가 필수 항목으로 되는 경우는 많이 사라졌습니다만, 동일 선상에 지원자 기준으로 있는 지원자와 없는 지원자의 차이는 있을 수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개발자의 경우 어학점수보다 코딩테스트나 공모전 작품, 부트캠프 등 실무적 능력을 요구하는 경우 많으니 남은 기간 어학점수 취득보다 개발 직무에 관련된 준비를 하시는건 어떨까요? 본격적으로 취업준비할때 도전해보시고 어학점수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느낄 때 따셔도 늦지 않을 거 같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HRD 직무 재직중인 멘토 웅스입니다. 질문주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개발자의 경우, 어학성적이 일반 문과/사무직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게 적용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필요하지 않다는 것은 나중에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일단 개발자로서 필요한 역량을 입증하기 위한 직무 관련 자격증들을 취득하시고, 기본적인 스펙을 충족시키기 위해 어학을 최소한이라도 취득해야 합니다. 대개 삼성 같은 경우, 어학성적 미충족시 지원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건 토익 800점 또는 토스 IH 수준인데, 채용공고마다 다르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AI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멘토 우당탕탕개발자입니다.솔직히 개발하는데 영어 성적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만... 뭐랄까 어학은 워낙 기본스펙화 된 경향이 있어서 누구나 다 들고 올거예요. 남들은 다 있는데 나만 없다면... 뭔가 다른 면에서 더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어야겠죠?토익은 800점 정도면 충분할겁니다. 그리고 일부 기업들은 최소 스피킹 점수가 있는 경우가 있으니, 이 부분도 미리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S전자가 스피킹 최소 점수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자동차 생산기술 개발 직무에 재직 중인 멘토 라팔라입니다.지원하시고자 하는 채용 공고에서 어학 자격증을 요구하지 않는 다면 명목상으로는 어학 자격증이 없어도 되는 것은 맞겠으나, 사실상 취준생 분들이 기본적인 어학 성적을 갖추지 않은 경우는 잘 없으니 어학 성적이 없다면 다소 경쟁력이 떨어져 보일 수는 있습니다. 다만, 그 외의 코딩 테스트 등에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인다면 어학 성적이 없어도 상관은 없겠죠. 단순 스펙을 위한 어학 성적이 아니더라도 어학 능력은 갖춰두면 많은 상황에서 도움이 되므로 준비해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개발자로 취업하고 싶은데 어학 자격증이 필요없다고 안 따도 된다고 주변에서 말이 많이 나오던데 멘토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고 만약 토익같은 경우 따야한다면 어느정도 점수를 따놓는 게 좋은 지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개발자로 취업하고 싶은데 어학 자격증이 필요없다고 안 따도 된다고 주변에서 말이 많이 나오던데 멘토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고 만약 토익같은 경우 따야한다면 어느정도 점수를 따놓는 게 좋은 지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대학생 고민

대학생 3학년입니다.

개발자먹고살기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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