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안녕하세요. 기술영업 직무에 재직중인 멘토 Jay Kim입니다.멘티님, 저도 그랬습니다. 저는 염소 목소리는 당연하고, 손과 입술까지 떨렸었습니다.누군가 앞에서 말을 하려고 하면, 목소리가 떨리기 시작했습니다.취준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서류에서 붙어도 면접에서 염소 목소리가 나오니, 합격은 절대 기대할 수도 없었습니다.&nbsp;이런 고민을 말해도, 다들 연습을 많이 해봐라, 면접관들이 다 내 밑이라고 생각하고 자신감을 갖고 해봐라 라고 말은 하지만, 이런 일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하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이런 일들이 한두번 생기면, 사람들 앞에서 목소리를 낸다는 것 자체가 힘들고, 긴장이 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되버립니다.심지어,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료도 받았는데, "연축성 발성장애"라는 판단까지 받아, 수술도 하고 치료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치료는 되지 않더라구요.그러던 중, 우연히 이런 기사를 보았습니다. "수능 때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수험생들이 먹는 약" 여기서 정확히 약의 이름을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시면 쉽게 찾아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저처럼, 도저히 안되겠다 싶을 때 제가 말씀드린 방법을 사용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아무래도 약을 복용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이 약의 경우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야 구할 수 있는데, 워낙 많은 사람들이 시험 직전, 중요한 발표 직전, 수능 직전에 먹기 때문에 의사 선생님께 해당 사실을 말씀하시면 처방해주실 것입니다.저의 경우에도, 미리 2~3주 정도의 약을 구비해놓고, 중요한 발표나 면접이 있을 때마다, 먹고는 합니다.이 약은, 긴장을 완화해주고, 심장 박동수 자체를 천천히 유지해줍니다. 사람 자체가 차분해지는 것입니다.&nbsp;제가 이 약을 처음 먹었을 때는, 대기업 면접 때였습니다. 30분 전에 먹고 들어갔는데, 약을 먹어서 괜찮겠다는 확신 때문인지, 약의 효과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전혀 떨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엄청 차분해져서 하고싶은 말을 다 하고, 묻는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또박또박 얌전하게 대답을 다 했습니다.물론, 최종 합격을 하였고, 지금도 중요한 발표가 있을 때마다, 해당 약을 복용하곤 합니다.한번은, 이 약을 너무 늦게 복용해서, 약효가 발휘되지도 않았는데, 플라시보 효과였을까요. 마치, 약효가 있는 것처럼, 긴장도 안되고, 발표도 매우 잘 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아마, 그동안 면접을 보고 발표를 했던 경험들이 쌓여서, 자연스럽게 치료가 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nbsp;제 직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람들을 만나고, 발표를 많이 하는 직업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는 것이 무서워 벌벌 떨던 제가 어떻게 이런 직무로 일을 할 수 있었을까요.&nbsp;이렇게 공개적인, 사이트에서, 약을 복용하시라 추천을 드리는 일은 저에게도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멘티님의 상황과 고통을 너무나도 공감하기에, 용기내서 이렇게 의견을 드립니다.꼭, 최후의 방법으로만 사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양산관리 직무를 담당중인 멘토 나침반입니다.우선 모든 지원자가 면접장 자리에서는 최대한의 ㄱ긴장 상태로 면접을 봅니다. 실제 회사에서도 면접을 보시는 분들이 긴장한 것 자체만으로는 감점을 크게 매기거나 하지는 않을거에요. 오히려 솔직하고 현실적인 면모라고 생각할겁니다! 다만, 내용적인 부분에서 엉크러지거나 흐름을 잃어버리는 경우를 조심하셔야 합니다.최대한 정신을 차리시고 목소리 떨림에 집중하기보다는 스스로 내용에 한번 집중해보세요!추가적인 질문 있으면 대댓글로 질문 주세요. 감사합니다.&nbsp;&nbsp;

안녕하세요 :) SNS 콘텐츠 기획 직무 재직 중인 멘토 핑핑이입니다. 우선 저도 처음 면접 준비를 할 때 정말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알바 면접에서도 쓰니님처럼 목소리를 많이 떨고 했었는데요. 사실 다른 방법이 있을 수도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면접을 최대한 많이 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알바든 계약직 면접이든 대면이든 비대면이든 최대한 면접 기회를 많이 만들고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긴장을 덜 하고 면접에 잘 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소기업에라도 지원을 해서 면접 기회를 많이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nbsp;

안녕하세요, B2B 영업 직무 재직 중인 멘토 기린입니다.저는 면접 연습할 때 핸드폰 동영상 촬영을 많이 활용했는데, 이 마저도 효과가 없다 하시면..'ㅅ';; 결국 최대한 많이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 아닐까요'ㅅ';;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하시면 됩니다. 사실, 이건 아무리 조언을 해도.. 막상 면접관 앞에서 긴장이 안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약간 이상한 얘기지만, '나는 여기에 합격해도 갈 생각이 없어. 그러니까 그냥 지금 연습나온 거야.' 라는 마인드로 면접을 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현재 서합을 하신 상태고 면접까지 시간이 그리 많이 남아있지는 않을 테니까 지금은 마인드셋 훈련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을 거 같아요. 추가로, 제 지인 중에는 청심원이 진짜 효과가 있었다고 말하는 분도 계시더라구요.(저도 안먹어 봐서 이게 정말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ㅅ';;) 너~~무 심하게 떠는 것만 아니라면, 면접관 분들도 이해해 주실 거예요. 긴장하지 말고 면접 편안한 마음으로 잘 치르고 오시길 바랍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늘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설기술 직무 재직 중인 멘토 나무지기입니다.저도 취업 준비를 하면서 2년 이상 면접을 많이 봤는데요. 우선 면접을 보면 볼수록 진행 상황이 예상이 되어서 첫 면접보다 마지막 면접에서 덜 떨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 스터디로 준비하시면 점차 덜 긴장되고, 긴장이 되더라도 머리가 백지가 되는 상황이 줄어들어 대처가 가능해지실 거예요. 저는 tv프로그램에서 떨리는 면접에 도움이 되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심리적으로 안 떨려고 하면 더 떨리고 말이 안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떨리는 걸 인정하고 그 떨리는 상황 속에서 할 말을 하자는 마음을 가지면 좋다고 했습니다. 그 부분이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앞두신 면접 잘 보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nbsp;사실 익숙해지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오래 일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발표자리에서는 그렇게 떨리더라구요 마음은 안그런데 목소리도 가끔 더듬고 근데 어떤자리에서는 자연스럽게 잘되구요 그냥 자연스럽게 상황을 받아 들이고 말하는 연습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친구/부모님/혼자거울보고 계속 말하는 연습했었어요&nbsp;

안녕하세요 생산기술 직무 재직중인 멘토 닉돌이 입니다.

  본인의 성향에 따라 발표시에 많이 떨릴 수 밖에 없는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극복하기 위해서는 결국은 많은 연습과 경험만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낯선 자리, 낯선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고 이야기 하는 것은 떨릴 수 있을 것인데, 결국 많은 연습과 경험만이 이것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피치 학원 등이 성행하는 데도 그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스터디를 통해서 가상 면접도 많이 진행해 보시고, 스피치 학원도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본인이 발표하는 내용에 대해서 완벽을 가해서 공부하고 준비 한다면 자신감이 더 붙어, 좀 더 떨지 않고 발표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연구개발 직무 재직 중인 멘토 아테온입니다.어려운 부분이 많으시겠지만 심리적인 요인이 크기 때문에 해결에 특별히 왕도는 없는 것 같고 마인드 컨트롤과 반복적인 연습만이 좋은 해결 방법일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내성적인 성격이었어서 낯선 사람 여럿과 대화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 눈을 바로 쳐다보는 것도 익숙치 않아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만, 그러한 경우를 많이 겪다보니 왠지 모를 배짱도 생기고 몇 번 좋은 결과를 겪고나니 자신감도 생겨서 지금은 긴장되는 상황이라도 우선 눈을 똑바로 보고 자신 있게 말하는 습관은 생기게 된 것 같습니다. 아직 3학년이시고 그런 경험들을 거의 해보시지 않았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히 그럴 수 있는 부분들이고 여러 번 비슷한 경험을 겪다보면 자연스레 나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말해야 하는 내용에 대해 충분하게 숙지하고 있지 못해서 외운 것을 잊어버린다거나 질문에 대한 답변이 생각나지 않아 당황하는 경우에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늘 예상되는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과 보충 설명까지 숙지하신 후 반복적으로 낯선 사람 앞에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HRD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멘토 웅스입니다.발표할 때나 면접을 볼 때, 현장에서 말이 떨리는 것은 연습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답은 계속해서 연습해보는 것 밖에 없습니다. 제가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셀프 비디오를 촬영하여 객관적인 저의 단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고쳐나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방법은 도움이 될까 싶으면서도 막상 해보면 큰 도움이 되니 꼭 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매 직무에 재직 중인 멘토 태양래입니다.면접 꿀팁 한가지 알려드립니다. 면접 시에 물 한병을 들고 가세요. 물론 면접관의 허락을 받지 않고 마시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면접 시작 전에 "먼저 물 한잔 마셔도 될까요?"와 같이 면접관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관의 허락을 받으면 자유롭게 마시면 됩니다.&nbsp;다만 면접 전에 너무 많이 마시거나, 면접 중에 계속해서 마시는 것은 면접관에게 실례가 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타이밍과 양에 맞춰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바로 생각이 안날 때 한잔씩 마시면서 생각할 시간을 버세요. 면접 중에 물 한잔씩 마시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이때까지 10번 중 9번은 합격했습니다.

안녕하세요저는 현재 대학교 3학년생이고, 다음학기 인턴을 하려고 면접을 준비하고있는데요(현재 서합함)아무래도 집에서 혼자 할 때랑 스터디에서 할 때랑 많이 차이가 있더라구요집에서 할 때 영상 찍어놓고 하면 그래도 편안한 마음으로해서그런지 목소리가 안 떨리는데스터디에서 하면 꼭 조금만 당황해도 바로 목소리가 떨려버려요생각해보면 학교에서 발표할 때도 두ㅣ로갈수록 말을 절거나 목소리가 떨렸어서…대답만 놓고 보면 그렇게 나쁘진 않는데, 목소리 떨리는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ㅠ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 3학년생이고, 다음학기 인턴을 하려고 면접을 준비하고있는데요(현재 서합함)
아무래도 집에서 혼자 할 때랑 스터디에서 할 때랑 많이 차이가 있더라구요
집에서 할 때 영상 찍어놓고 하면 그래도 편안한 마음으로해서그런지 목소리...

대학생 고민

목소리가 너무 떨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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