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안녕하세요 연구개발 직무 재직 중인 멘토 아테온입니다.학교와 연계된 해당 기업이 멘티님이 희망하시는 기업이고 희망하시는 직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여러 경제적 지원을 받는 동시에 우선 채용이 조건이기 때문에 매우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많은 대기업에서 유사한 형태로 학사, 석사, 박사 졸업생들을 리쿠르팅하고 있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술영업 직무에 재직중인 멘토 Jay Kim입니다.고려할 사항은 2가지 입니다.1. 입사하게 될 기업과 수행할 직무가, 평소 멘티님께서 희망하시는 것이라면, 매우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보통 대기업에 입사를 하면, 초봉이 5천 전후로 형성되기 때문에, 연봉도 준수한 수준이며, 그 외에 등록금과 자기개발비 등이 추가로 나오기 때문에 금전적인 부분에서 매우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추가로,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우선 채용까지 해준다니, 더할나위 없이 좋은 조건일 것입니다.2. 반대로, 희망하는 기업도, 희망하는 직무도 아니라면, 3년이라는 시간이 족쇄가 될 수 있습니다.주변 동료들 중, 좋은 기업에 입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이나, 직무를 찾아서 이직을 하거나 퇴사를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그렇기 때문에, 3년 동안 의무 근무를 해야 한다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며, 꾸역꾸역 견뎌야 할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위의 두 가지 상황을 잘 고려하셔서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건축설계 직무 재직중인 멘토 헤더입니다.조건은 좋아보이나 제약이 그만큼 따릅니다. 잘 확인해보셔야 할것같습니다. 8학기분 등록금이 지원되는 부분도 장학생이지만 대신 3년의 재직 의무가 있으며, 연봉 5천안에 무엇이 포함되어있는지 어떤식으로 나누는지 잘 확인해보고 회사가 괜찮고, 본인이 희망하시는 직무 직군 쪽이시면 장학생도 나쁘지는 않은 선택인것같습니다. 기술과제 수행이면 연구직일텐데 수행시 결과를 제출하는데 이게 기업이 원하는 조건 미충족시 발생하는 책임과 같은 사항들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잘 알아보시고 후회없는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IT 기업의 Product Manager 직무에 재직 중인 멘토 DDQ입니다.해당 산학 장학생 제도는 장학금, 자기개발비 지원과 함께 졸업 후 우선 채용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학비 부담 해소와 안정적인 직장 확보라는 큰 메리트가 있지만, 한편으로는 입사 후 3년 동안 의무근무와 학점 3.5 이상 유지 등의 조건도 요구됩니다.이러한 결정을 할 때는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관심 분야와 직무: 해당 기업이 제공하는 직무가 본인이 흥미를 가지고 있거나 장래적으로 발전 가능성을 느낄 수 있는 분야인지 확인해 보세요.의무근무: 입사 후 3년 동안의 의무근무는 상당한 시간입니다. 이 기간 동안 다른 기회를 놓칠 수도 있으니 잘 고려해 보세요. 또한, 이 기업에서의 경험이 당신의 진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학점 유지: 평균 학점 3.5 이상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는 본인의 학업 성적에 자신이 있고, 그 동안 잘 유지해 왔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위의 모든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면 이 장학생 제도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또한 주의해야 할 점은 이러한 결정이 당신의 장래의 진로와 연계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꼭 자신의 관심 분야와 진로 목표를 명확히 하신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질문이 더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학업에 성공을 바라며,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직무가 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학과에 따라서 직무가 정해지기 마련인데, 졸업 후 취업할 수 있는 직무가 다양하고, 계약된 기업에서 명시한 직무가 없는 경우라면 저는 졸업하고 개인 선호에 따라 직무 정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인 직장 등 회사의 조건을 따져봐야 좋을 것 같아요., 대학과 계약된 기업의 급여, 워라밸, 조직문화, 산업의 안정성 등을 고려하시면 좋겠습니다. 근속연수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경영컨설팅 직무 재직중인 멘토 코피루악 입니다.좋은 대기업이라면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의 트랜드는 잘 모르겠으나 제가 대학을 다니던 약 10년 전에는 공대에서 능력자들만 산학 장학생 제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대기업 입장에서는 뛰어난 학생들을 미리 선점할 수 있었고, 대학생들은 취업난을 피해 미리 좋은 기업에 합격을 하고 시작하는 것이어서 서로 윈윈이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더욱 취업난이 심화되다보니 산학 장학생 제도를 이용하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향후 취업 이후에 기업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몇 년 근무 이후에 이직을 하시면 되니 너무 걱정하실 &nbsp;필요는 없습니다.

산학 장학생제도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말씀하신 조건만 보면 충분히 괜찮아 보이는 내용으로 생각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원하는 기업이면서 직무라면 정말 더할나위없이 좋은 기회이기에 꼭 잡으시라는 말씀드리지만 그렇지 않다면 3년이라는 시간이 그렇게 짧은 시간은 아니기에 충분히 고민해보고 결정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원하는 기업도 그리고 직무도 아니라면 입사 후에 3년을 다니기 싫은 곳에 다녀야 하기에 정말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3년을 채운 후 이직을 하더라도 원하는 직무에 신입으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다는 것이 리스크로 보입니다.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사총무팀 재직중인 멘토 뜽입니다.일단 그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학교에도 그런 장학을 2개 회사에서 진행을 했는데, 지역에서 소문난 최악의 회사중 하나였던 기억이 납니다..!물론, 멘티님이 원하는 직무가 그 회사에 있고, 3년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 등은 너무 좋지만 회사에 대한 현직자들의 평이나 주변 선배들의 평이 어떤지 살펴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그걸 맹신할 필요는 없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멘티님 가치관과 안맞는 평이라면 조심하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특히, 저의경우 회사를 선택할 때 사람으로서 존중을 받을 수 있는 회사를 선호했는데. 그 산학장학중 한 회사의 블라인드 평에서 '회사 대표가 소리지르고 욕을한다'라는 평이 2~3개 있더라구요. 그때 마음을 접었던 것 같습니다..!신중히 고민해 보시고 멘티님 상황에 딱 잘맞는 회사라면 추천드리고, 그게 아니라면 지켜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해당 직무가 멘티님께서 하고 싶으신 직무이면 지원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보통 연봉도 준수한 편이고 거기 까지 가까우면 정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경제적 지원까지 받으신다면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희망하시는 직군이 아니시라면 3년 의무근무이기 때문에 멘티님께서 그 기간을 다 채우기가 어려우실 것입니다. 3년이라는 시간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지요그래서 멘티님께서 원하시는 직무다 라고 생각하시면 해당 제도를 적극적으로 지원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행 연구 개발 직무 재직 중인 멘토 달고나 봉봉입니다.일단 산학 제도를 하는 곳에 직무가 어떤 지에 따라 다를 거 같아요. 관심 직무와 어느 정도 관련성이 있다면 저는 무조건 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회사 경험도 하고 돈도 벌고 또 나중에 동일 회사에 지원하는 데 플러스 요인도 되니까요. 다만, 너무 다른 종류의 직무라면 고민은 해보실 필요는 있습니다.

학교에서 지원하는 채용연계형 산학 장학생제도 인데 등록금 8학기분+자기개발비(천만원)을 받고 대졸 초임은 연봉 5천정도라고 합니다. 거리는 그렇게 멀지 않고, 조건은 졸업 시 우선 채용이랑 입사 후 3년 의무근무 기술과제수행 및 평균 학점 3.5 이상 유지입니다.


학교에서 지원하는 채용연계형 산학 장학생제도 인데 등록금 8학기분+자기개발비(천만원)을 받고 대졸 초임은 연봉 5천정도라고 합니다. 거리는 그렇게 멀지 않고, 조건은 졸업 시 우선 채용이랑 입사 후 3년 의무근무 기술과제수행 및 평균 학점 3.5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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