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 꼭 안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2학년이고 다가올 가을에 2학년 2학기 맞이하는 학생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대학 생활동안 휴학은 한 번쯤 해보길 추천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제가 가능한 빨리 보탬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기에

앞으로의 대학 생활동안 휴학은 아예 안한다는 전제 하에 현재 지내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4년 동안 스펙을 미리 다 쌓고 졸업으로 나가야 한다는 마음에

현재 인서울 경영학 복전 중이고, 학점 4점 초 유지 중이며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 대외활동 10개 이상(현재 하는 것 포함) 해놓은 상태이며,

대외활동하면서 SNS 계정 운영하고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작해 보고 있습니다.

과외 및 알바도 하고 있긴한데 이건 그닥 스펙은 아니라..

동아리 및 교내활동이 부족하여 이번 방학에 지원서 쓰고 2학기부터 해나갈 예정이고요.

8월부턴 자격증 준비에 몰입할 예정이고

아마 인턴은 4학년 때 취업계 내고 하거나, 또는 졸업 후 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 학년이 낮아 인턴 방식에 대해 잘 모르긴 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대학 4년동안 휴학 안하고 칼졸업해도 취업에서 괜찮을지를 묻고 싶습니다.

칼졸업 칼취업 케이스가 보통 어느 정도 되나요? 그리고 휴학 안하는 사람도 많은지 궁금합니다..!

4년동안 스펙 최대한 만들고 졸업하면 괜찮을까요? 찾아보니까 다들 휴학 휴학 하시길래 불안해서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