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은행 준비생 막학기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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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행권을 준비하는 여학생입니다.

막학기에 은행 관련한 경험을 쌓는 것이 좋을지, 필기 공부와 자격증 취득을 하는 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현재 학점은 3.9이고, 자격증은 한능검 보유 중입니다..

경영학부라서 팀 프로젝트 경험이 많고, 학회나 동아리 활동도 많이 했습니다. 

또한 공기업에서 4개월간 체험형 인턴(우수인턴)하면서 신청서 접수, 계약 진행, 유선 민원 응대 등 고객 상담 관련한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의사소통 경험은 인턴으로 꽤 쌓았다고 생각하는데, 은행에서 일해본 경험은 없어서 고민입니다..

현재 국민은행 디지털 서포터즈에 서류 합격한 상태인데, 면접에 붙으면 활동하는 게 맞을까요?

국디서는 4개월간 10시부터 4시까지 혼합 영업점에서 대기 번호표 발급을 도와드리고, 필요 서류 작성이나 뱅킹앱을 통한 간편 업무를 도와드리는 활동입니다. 창구에 앉을 수 없고 일반적으로 행원분들이 하시는 업무는 수행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현재 토익 점수가 700점대로 아직 낮고, 신용분석사나 투자자산운용사 등과 같이 가점이 주어지는 자격증도 아직 취득하지 못했습니다. 전공 공부는 2년 전 cpa를 준비하며 공부했던 게 끝이고, ncs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입니다ㅠ

평소 같았으면 무조건 했을 텐데 이제 4학년 2학기이고, 25살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필기 공부에 힘써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어 고민이 더욱 많습니다. 내년 상반기 취준이 목표입니다..

국민은행 서포터즈를 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자격증과 필기 공부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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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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