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안녕하세요 마케팅 직무 재직 중인 멘토 밥밥입니다.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인턴의 경우 평판조회를 할 만큼의 경력으로 보지 않으며, 근무하시는 동안 정말 심각한 결격사유가 있지 않는 이상, 인사팀에 근무 평가가 남아있지 않을 가능성도 높아요! 물론, 지원하시는 팀에 이전에 근무했던 팀과 아는 사람이 있다면 한 번 정도 물어볼 수는 있겠지만 인턴 경험이기에 나쁜 얘기를 할 가능성도 매우 낮고, 그렇게 물어볼 가능성도 (귀찮아서) 매우 낮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답변이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해외영업 직무에 재직중인 멘토 영업하는 공돌이 입니다.우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기에 큰 걱정하지 않으시고 지원하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계열사라고 말씀하신것을 보니 조직 자체가 다른곳에 지원하시는데, 그 인사팀이 타 조직의 원 근무했던 팀에 평판조회를 하는것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신입사원 뽑는 자리는 우선 경력과 다르게 평판조회가 없음은 물론이고 굳이 귀찮음을 감수하고 물어보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걱정마시고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 SNS 콘텐츠 기획 직무 재직 중인 멘토 핑핑이입니다.우선 평판 조회를 할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인턴은 평판 조회를 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보통 경력직에 대하여 평판 조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업무에 큰 지장이 있었던 경우가 아니라면큰 불이익이 있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평판 조회는 동의서를 받아야 할 수 있어요. 다만 업계가 좁은 경우에 친한 사람들끼리 아름아름 레퍼 체크 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턴의 경우에 그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네요

안녕하세요 연구개발 직무 재직 중인 멘토 아테온입니다.보통 정규직 재직 중의 이직이라면 관련 계열사를 통한 레퍼런스 체크를 하기도 합니다만, 인턴 계약직까지 정성적인 레퍼런스 체크를 계열사 인사팀까지 조사해서 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큼지막한 인사 기록 등은 남길 수 있지만 실무적인 부분에서의 세부적인 사항들은 오피셜한 기록으로 남기지는 않습니다. 인턴 시절의 에피소드 정도로 신입 지원에서 서류 전형부터 불이익을 받는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지원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선행 연구 개발 직무 재직 중인 멘토 달고나 봉봉입니다.일단 동일 기업 (계열사가 아닌)이라면 평판 조회를 해볼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신입 지원이고 계열사가 다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레퍼런스 체크를 안할 확률이 높고 하더라도 아마 상세하게 기입은 안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B2B 영업 직무 재직 중인 멘토 기린입니다.인사담당자끼리 알고 있거나 금번에 지원하는 계열사 직원이 A기업 팀장을 알고 지내는 사이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웬만해서는 인턴급을 채용할 때 평판조회까지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저는 사실 인턴 평판 조회는 한 번도 본적이 없어요'ㅅ';&nbsp;그리고 인턴이 업무에 실수가 있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인성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면 웬만해서는 나쁘게 얘기 안해요. 너무 염려하실 필요 없습니다.&nbsp;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늘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원무 직무 재직 중인 멘토 나무지기입니다.제가 주변에게 듣고 직접 경험한 바로는 그런 체크는 하지 않습니다. 서류 지원자가 많고, 해당 기업에서 인턴을 하셨다고 하더라도, 서류 과정에서 검증을 하기보다는 면접에서 직접 묻는 게 인사 담당자가 일을 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해요.낮은 확률로 특정 부서의 이름을 확인하고, 친한 지인이 있는 경우 레퍼런스 체크를 할 수 있지만, 대기업이라면 그런 체크는 안 할 거 같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인턴은 스쳐가는 인원이라 시간이 몇 개월만 지나도 친했던 분 외에 잊히는 것 같아요. 걱정 덜고, 인턴 경력 잘 살려서 자기소개서 쓰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Product Owner로 재직중인 멘토 와이비입니다.아니요. 하지 않습니다. 대기업 계열사면 그냥 다른 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사팀끼리 정보공유 거의 안합니다. 윗선 통해서 특별한 경우 제외하고는 왕래도 거의 없습니다. 지주자 차원에서 계열사 인사팀 전체에 뭔가를 적용하거나 반영하거나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트래픽이 없습니다.&nbsp;일례로 계열사별로 채용을 별도로 하기도 하고요. 이럴경우 중복지원 체크가 안되기도 합니다. 그룹사 차원에서 동일한 인적성 시험을 도입했기 때문에 같은 시험일때도 있답니다.&nbsp;인턴이 중요하지 않은 역할이어서가 아니라, 소위 대기업이고 그러다보니 인원이 많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사팀은 인원이 엄청 제한적이랍니다. 멘티님의 과거 업무 기록이 그렇게 자세히 남아있을리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그것을 찾아볼 노력을 하지도 않고, 여건상 못하기도 합니다.업무 기록이 학교때 학생부 처럼 자세히 적어서 관리하지도 않습니다. 고과 점수가 남아있고, 그것이 전산으로 조회가 잘되는 회사라면 가능은 할수 있습니다. 일례로 회사 다니다가 퇴사후 재 입사를 간혹 하는데, (정말 간혹), 그때 퇴사전에 회사에서의 고과를 참고해서 재 입사 여부를 한번 거르기고 합니다.&nbsp;결론은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화이팅.

안녕하세요 pm직무 재직중인 멘토 도리입니다.&nbsp;회사의 정책별로 담당자의 성향별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 인턴이면 인턴의 수가 엄청 많기에 일일히 관리를 못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각하게 결격사유가 아닌이상 딱히 불이익을 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현업의 담당자 팀장들은 인턴이 있는동안 그렇게 크게 중요하게 관리를 안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nbsp;그래도 담당자들따라 다르기때문에 확답드리기엔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지원은 해보시는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계속 지원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nbsp;

이전에 A대기업에서 6개월간 인턴했었고, 이번에 A대기업 계열사 하반기 신입 넣으려고 합니다. 당시에 제가 업무를 좀 못했어서 팀장님께 많이 혼나기도 했거든요. 물론 인턴이라 그렇게 큰 업무를 주시진 않았지만 몇몇 일잘하던 인턴들은 중요한 업무를 배정받기도 했습니다. 욕먹을 짓을 한 건 아니지만 업무적인 실수나 태도가 그렇게 좋진 않았어서 혹여나 계열사 지원시 해당 기업에 평판 조회를 할까요? 만약 인성은 좋은데 업무 태도가 나빴다면 서류에서부터 탈락하나요?ㅠ


이전에 A대기업에서 6개월간 인턴했었고, 이번에 A대기업 계열사 하반기 신입 넣으려고 합니다. 당시에 제가 업무를 좀 못했어서 팀장님께 많이 혼나기도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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